구글이 빅테이블을 아마존처럼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으로 내놓는다면 어떻게 될까?

빅테이블은 반구조적인 구조(Semi-structured)를 가지는 분산형 데이터베이스(Distributed Database)라고 한다. 원문에는 정확하게 데이터베이스라고 기술되어져 있지 않고 저장소(Storage)라고 기술되어져 있다.

원문에는 빅테이블을 이용하여 빠르고 신속하게 데이터를 처리 할 수 있는 기술적 배경을 기술하고 있다.

원문에 페타바이트라고 기술되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테라보다 더 큰 단위이가 페타 인것 같다.

구글의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현재의 콘텐츠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바꿀지 모른다.

컴퓨터의 배터리 수명이 길어지고, 컴퓨팅 파워도 좋아짐에 따라 이제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더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술력과 앞선 신규사업의 추진을 통해 구글이 미래의 수익원을 확보하여 미래에도 공룡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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