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컬 패스(Critical Path)는 문자 그대로 위태스러운 패스… 즉, 영향도가 높은 패스를 의미하는데요, 프로젝트에서 리스크(Risk)를 가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른말로 중요 업무, 주요 업무 등으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Project Management)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크리티컬 패스(Critical Path)를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본 포스트에서는 MS Project를 이용한 크리티컬 패스 관리 기법에 대해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타스크(Task)가 있다고 합시다.

여기서 어떤 일(Task)가 중요한 일인지… 파악을 하고자 한다면 어찌하겠습니까? 이를 MS Project에 입력을 하면 아래와 같은 간트챠트(Gantt Chart)가 나옵니다.

이때 어떤 일이 크리티컬 패스(Critical Path)인지 알 수 있다면 프로젝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MS Project에서 이에 대한 설정은 진행 상황 간트(Gantt)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위와 같이 설정하셨다면 간트 챠트가 아래와 같이 나올 것입니다.

여기서 크리티컬 패스(Critical Path)는 빨간색으로 표기된 선이 해당됩니다. 빨간선은 업무가 타이트하게 배치된 것이고 파란선은 널널하게 배치된 선입니다. 즉, 설계, 구현, 테스트 타스크(Task)가 가장 여유가 있고 운영준비가 가장 문제가 많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른 표현으로는 일이 너무 없어서 여유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파란색으로 나오는 타스크(Task)의 인력은 남는 기간 동안 놀게 되는 것이죠.

여기서 운영 인력 확보 와 운영 계약 법무팀 검토를 동시에 수행(병렬처리)하는 것으로 내용을 수정하면 크리티컬 패스가 다음과 같이 바뀝니다.

즉, 리소스가 아까보다는 좀더 효율적으로 배치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앞에 작업보다 일정도 단축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죠? 위의 스케쥴 중 운영 계약 법무팀 검토도 조정한다면 일정을 더 단축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일반적으로 가상화라고 생각하면 호스트형 가상화를 많이 생각합니다. 하나의 물리적인 기기안에 OS가 설치되고, 이 OS안에 가상머신을 여러개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이 현재로서는 가장 범용으로 쓰이고 있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방식의 솔루션이 나왔고 이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이퍼바이저(hypervisor)는 호스트 컴퓨터에서 다수의 운영 체제(operating system)를 동시에 실행하기 위한 가상 플랫폼(platform)을 말합니다. 하이퍼바이져는 또한 가상 머신 모니터(virtual machine monitor, 줄여서 VMM)라고도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하이퍼바이저형 가상화는 VMM을 하드웨어상에 직접 동작시키는 방식으로 호스트 OS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호스트 OS에 할당할 리소스가 필요 없으므로 호스트형 가상화에 비해 Performance가 좋고 각 VM별 관리가 유연한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자체적인 관리 기능이 없어 별도의 관리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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