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잊고 동해로 그냥 떠나고 싶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할까 합니다. 바다와 산, 그리고 굴 등이 어울어져 멋들어진 경치를 느낄 수 있엇던 코스 하나를 소개합니다.

강릉시 경포대수욕장을 찾았던 저희 일행은 정동진에 가기로 했습니다. 다른 특이한 코스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코스로 정동진을 가는 길 자체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였습니다.

제가 이곳을 찾은 시기는 6월 초… 싱그러운 나뭇잎과 바닷 바람이 어울어져 아름다움이 연출되는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지역이 북한과 가깝다 보니 바닷가에는 철조망이 처쳐 있습니다. 철조망이 처져 있는 더 큰 이유는 이 부근에 대한민국 해군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드라이브 도중 아래의 배를 보시게 될텐데, 아래의 배는 실제로 전쟁 때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활약했던 배라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 크기는 더 크고 웅장했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등장하는 터널마저도 운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느껴보세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이 드라이브 코스 중에 강릉통일공원, 하슬라아트월드 등이 있습니다.
이는 매우 좋은 볼거리입니다.

예전에 임진각하면 철마가 어쩌고 저쩌고 하고 반공의식을 고취하는 장소로 주로 이용되고는 했습니다.

최근 찾아간 임진각은 예전보다 더 세련되게 변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임진각 내부에 파파이스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또한 전통민속놀이 및 놀이동산 등도 있습니다.

이번에 임진각에서 가장 인상깊고 좋았던 곳은 평화누리공원 내에 있는 바람개비동산입니다.

저 멀리보이는 예술작품이 남북으로 분단된 우리나라의 아픔을 표현해주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바람개비동산 근처에는 바람개비를 판매합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임진각은 바람이 현란하게 불었습니다.

연인들끼리, 가족끼리, 직장인들끼리 삼삼 오오 모여서 찾은 분들이 많았고, 여기저기서 돗자리를 깔고 김밥을 먹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 여기서는 파파이스 배달도 되나봅니다. 전화번호가 적혀있네요.

바람개비를 들고 다니니까, 어떤분은 애… 그거 뽑으면 안되는거야… 라는 황당한 말을 하시네요. 다행이도 파는 바람개비는 전시된 바람개비랑 살짝 모양이 다릅니다.

살짝 고급스럽다고나 할까요?

임진각은 테마파크라는 느낌을 별로 갖지 못하는 장소이기도 하죠. 그러나 이곳은 어느곳보다 분위기 있고 운치있는 경치를 보여줍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짧게 돌고 간 임진각… 다음번에는 놀이동산을 섭렵하고 와야겠네요.

갈대습지공원은 시화호로 유입되는 지천(반월천, 동화천, 삼화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갈대 등 수생식물
을 이용한 자연정화처리식 하수종말처리장으로 30여만평 크기의 국내 최초의 대규모 인공습지입니다.

이곳운 생물들이 어떻게 서식하는지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갈대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걷노라면 세상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이곳에는 가지가지의 꽃들도 많고 운 좋으면 갈대 사이로 희귀한 철새의 둥지도 볼 수 있어 아이들의 교육공간으로도 좋고 천천히 거닐며 휴식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안산 갈대습지공원은 환경생태관, 생태연못, 야생화꽃길, 관찰로 등으로 나뉘어져 있고 갯개미취,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자생식물과 마타리, 벌개미취, 구절초, 범부채, 원추리, 꽃창포 등의 야생화와 논병아리, 쇠백로, 저어새, 물까치, 개개비 등의 새들이 있습니다.

이곳 안산 갈대습지공원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및 가족 단위의 나들이 코스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또한 이 부근에는 대부도 등... 안산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볼거리들이 많이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입니다.

[자가용 이동시]
서해안고속도로이용 : 매송 I C (안산방향) → 지하차도 → 해양연구원 보이는곳에서 U턴 후 우회전
→ 해양연구원 앞 이정표 확인

사람들은 예술작품은 감상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양예술공원에 가 보면 신기한 생각이 듭니다.

예술작품을 만져보는 것은 물론이며 안으로 들어가 보기도 하고, 앉아 보기도 하고, 올라탈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예술작품을...’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

이곳에 가시면 이 작품 저 작품 정신없이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곳에 오면 여러 가지 예술품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공원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 것입니다.

안양예술공원은 아이들과 함께 이런저런 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하기에도 좋고,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좋습니다.

[대중교통]
전철기차 : 관악역(1호선 2번출구) 또는 안양역을 이용
시내버스 : 1, 51, 5624, 5625, 5626, 5530, 5713번 안양예술공원 사거리 하차
마을버스 : 안양역에서 2번(안양예술공원 주차장 종점)
2007년 APAP 안양시청 거리
지하철 4호선 범계역 1,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평촌역 1번출구에서 도보 10분
시내버스 301번, 6번, 좌석버스 303번, 333번, 마을버스 5-1번, 6-1번, 10-1번

[자가용]
안양시내출발→경수산업도로(1번국도) 서울방향으로 안양예술공원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직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240-18  ‎031-471-3900‎

송추는 소나무와 가래나무가 많아서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송추계곡은 고양시와 의정부시를 잇는 39번 국도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 내에 속해 있는 이곳은 오래 전부터 수도권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 크기가 무려 4Km나 된다고 하는데요… 믿거나 말거나…

도봉산과 사패산의 기슭을 돌아온 물줄기가 너럭바위 위에서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서 부드럽게 하강하는 작은 폭포 옆 오솔길에서 걸음을 멈추면 소나무, 가래나무, 갈참나무, 당단풍나무, 국수나무 등으로 어우러진 울창한 숲이 계곡의 양 옆을 시원하게 덮고 있습니다.

숲과 계곡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송추계곡에는 족구장까지 여러 군데 있어 가족들끼리 놀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송추계곡은 대도시 근교의 휴양지로 개발되어 수영장, 낚시터, 놀이시설, 다양한 음식 점 등 각종 편의시설들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에 휴가를 이용한 피서지로도 각광을 받지만 회사나 동오회 야유회 명소로도 각광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부근의 농원에서는 계절에 맞추어 딸기, 복숭아. 포도 등의 과일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1) 불광동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의정부행 완행버스 이용, 송추유원지 하차 (20분 간격, 30분 소요)
2) 의정부 → 구파발행 완행버스 (34, 35, 76번) 이용 (20분 간격, 20분 소요), 송추계곡앞 하차


[자가용]
1) 구파발(은평뉴타운)에서 312번 지방도(북한산길)로 14km
2) 의정부 → 의정부역 앞 5거리 → 도립병원 방면(2.1km) → 39번 국도로 6.2km → 송추

의왕역의 남쪽에 위치한 왕송호수(왕송저수지)는 제방길이가 640m나 됩니다.

이곳은 수면이 넓고 붕어.잉어 등 물고기가 많으며, 특히 이곳 왕송호수에서는 원앙이와 같은 천연기념물을 종종 볼 수 있어 철새도래지로서의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혹자는 이곳에 가끔 들러 멀쩡한 하늘을 바라보며 소리도 질러보고 호수에 돌도 던져본다고 합니다.

왠지 TV 드라마의 한장 속에 연인이 데이트를 한다거나… 아니면 마음이 심란한 주인공이 소리지르는 장면 같죠?

주변에는 의왕시 자연학습공원도 있어 왕송호수(왕송저수지)에 들르시는 분은 그곳에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위치 : 경기 의왕시 | 문의 : 031-345-2064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경기북부 지역의 놀이동산은 두리랜드와 테마클럽주주가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외에 하니랜드가 하나 더 있는데, 이곳은 의외로 그 규모에 비해 두리랜드나 테마클럽주주 보다는 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젊은 청춘 남녀를 위한 데이트코스, 그리고 어린 아이를 데리고 있는 가족 모두를 만족시켜줄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니랜드는 현재까지는 자가용이 없으면 가기 힘든 곳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입구에서 주차요금과 입장료를 같이 받는다. 어른은 천원, 아이는 무료다.

입구에 하트모양의 꽃이 우리를 환영해주었다.

들어 가 보면 각종 놀이기구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여기서는 청룡열차 빼고는 거의 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곳은 여름에는 수영장으로 유명하고,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겨울에 스키장에 못 가서 아쉬워 한다면 이곳에 와서 눈썰매장을 이용해도 좋을 듯 싶다. 또한 여름에 바다에 못가서 아쉬운 사람이 있다면 여기서 수영장과 물썰매장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하니랜드를 어린이날 찾을 생각이라면 늦어도 11시까지는 도착할 것을 권하고 싶다. 이용객이 워낙 많은지라, 2-3시 경에는 입장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팡팡코끼리… 이것은 애들이 무척 좋아하는 놀이기구라고 할 수 있다. 회전 중 버튼을 누르면 높이 솟아오른다.

하니랜드 안에는 놀이기구 외에도 조경이 아름답다. 주말이면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돗자리를 깔고 점심식사를 한다.

지도에서 하니랜드를 보면 아래와 같이 큰 저수지가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는 오리 보트장이 있다. 2인용, 3인용, 4인용으로 요금이 나누어지며, 여기에는 어른, 아이 구분 없이 요금이 매겨진다.

또 36개월 이하 영유아를 위한 놀이기구가 별도로 있다.

하니랜드에 청룡열차는 없지만 하늘열차, 꼬마기차,패밀리 자동차,범퍼카 등은 또다른 재미를 맛보게 하기에 충분하다.

하니랜드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으로도 좋지만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좋을 것이다. 매일 먹거리만 찾으러 다니는데 지쳤거나 영화만 보기에 지쳤다면 드라이브,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이곳… 추천해본다.

덥고 짜증나는 여름… 멀리 피서가기엔 짜증나게 밀리는 고속도로는 싫고 가까운 곳이 없을까 고민하던 도중 은평뉴타운 주변에 삼천사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삼천사는 통일신라 시대(서기680년경)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동국여지승람:1530년, 북한지:1745년) 그 규모가 대단히 커서 3,000여 대중이 모여 수도 정진하였다 하며, 임진왜란때는 서울지역 승병들의 운집처로 왜병들과 혈전을 벌였던 곳이라 한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나오는 돌상과 불상, 그리고 문에 새겨진 그림이 그 웅장함을 새롭게 느끼게 해주었다.

이 사찰은 그 전통이 오래되었으나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곳인것 같다.

삼천사는 은평뉴타운에 근접한 북한산 정상에 위치해 있는데, 왜 이리 높은 곳에 지었느냐는 말에 사찰에 방문하는 동안에 정신을 수련하기 위해 일부러 그랬다는 것이다.

실제로 자동차로 삼천사까지 갈 수 있으나 일부러 걸어서 가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

삼천사 사찰 내에는 약수물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져 있고, 불자들을 위한 공간 또한 마련되어져 있다.

 

또한 노약자를 위한 셔틀버스도 준비되어져 있어 많은 이들을 위한 배려도 되어져 있었다.

삼천사 입구 정원에는 거북이 모양 돌이 있었는데 정말 그 모양새가 독특했다.

삼천사는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것을 진영화상이 중창하고 성운화상에 의해 거듭 중창 복원하였다고 한다.

 

경내에 있는 천년고불마애석불은 고려시 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물 657호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존 진신사리 석종탑과 나한사리 5층 석탑이 봉안되어 있어 법신제불이 상주방광하는 성지이며, 기도 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삼천사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또는 연신내역에서 가면 되는데 구파발역 2번 출구에서 셔틀버스가 오전 8시 20분, 10시, 11시, 1시 30분에 있다. 다른 교통편으로는 7733번 버스 또는 7723버스가 삼천사입구에 정차하고, 704번 버스에서 삼천리골 입구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된다.

또 삼천사 가는 길에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는데, 얼음물 처럼 차가운 그 물 때문에 계곡물을 옆으로 하고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도 많다.

 

홈페이지: http://3004.or.kr

드라이브를 한다 하면 그냥 평범하게 쭈욱 직진하기만 하면 되는 코스는 재미없을것이다.

뭔가 좌우에 경치도 있고 길도 꼬불꼬불하고 뭔가 기분전환이 되는 코스가 있어야 할것이다.

특히 옆에 애인이라도 테우고 드라이브를 간다면 이곳만큼 운치있는곳은 찾기 힘들다.

장흥-기산리 간 도로는 이런 모든 조건을 다 만족하는 코스이다.

중간중간에 모텔이 너무 많다는 것 빼놓고는 경치도 좋고 정말 최고의 드라이브코스인것 같다. 

도로가 험난하므로 초보 운전자는 밤에 가지 말기 바란다.

장흥-기산리간 드라이브 코스는 그 도로코스 이외에도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져 있는 곳이다. 탤런트 임채무의 두리랜드, 권율장군묘, 송암천문대, 장흥아트파크, 장흥조각공원, 장흥자동차극장, 마차여행, 티카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위치: 경기도 양주시 장흥, 경기도 양주시 기산리

사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서울랜드나 에버랜드에 가기에는 먼 지역에서 살고 있다.

그곳에 가려면 하루가 그냥 다 소모되고 만다.

그런데 서울 북부(경기 북부) 지역에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곳이 있다. 이곳은 서울 은평뉴타운과도 가까우며, 일산, 의정부와도 가깝다.

오늘 방문한 곳은 탤런트 임채무님이 운영하는 두리랜드다.

일단 주차장은 넓다. 내부 식당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2,000원의 주차요금이 징수된다. 하지만 입장료는 없으므로 이를 입장료로 생각해도 좋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두리랜드로 입장하는 그 상황에는 참으로 싱숭생숭한 장면이 연출된다.

이때 아이는 벌써 펄쩍펄쩍 뛰기 시작한다. 이미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은 10세 이하의 아이들이 놀기 좋은 놀이동산이다. 20살이 넘은 사람이 가서 놀거리를 찾는 다면 먹거리로 찾는것이 좋다.

빨간 다리 오른편에는 보트장이 위치해 있다. 보트 타면서 힘좀 써보고 싶은 이가 있다면 이 인프라를 이용해 봄도 좋을 듯 하다.

한강처럼 넓지는 않지만 하루종일 놀기에는 딱 좋은 공간이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애들이 노는 공간이 펼쳐진다.

대부분의 놀이기구는 500원짜리 동전 두개를 넣어서 동작한다.

만원을 썼나 !? 즉 놀이기구 10개 탔는데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체력 좋은 아이와 같이간다면 2만원은 써야 분이 풀리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특히 저 로봇은 아이들이 타기에는 정말 무서워하는 기계인것 같다. 그러나 사진을 찍어주면 정말 좋아한다.

여기에는 모노레일, 로봇, 코끼리, 말, 마차, 자동차 등등 다양한 탈거리가 있다.

대부분의 놀이기구를 어른들이 같이 탈 수 없지만 아래의 자동차는 같이 탈 수 있다. 타고 노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어정쩡한 키즈카페를 찾고 있다면 차라리 이곳도 괜찮은것 같다.

그리고 주차장 옆에는 약수터가 하나 있는데, 이는 탤런트 임채무님이 개발중인 삼림욕 산책로 코스가 아닌가 싶다. 입구에는 다음과 같은 비석(?)이 하나 나온다.

“걷는자는 살고 눞는자는 죽는다”라고…  그런데 그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매우 유쾌한 시간이었다.

아이와 함께 어딘가 놀러가고 싶다면 이곳 임채무의 두리랜드도 한번 생각해보기 바란다.

위치: 경기도 장흥유원지

탤런트 임채무님이 운영하고 있는 장흥 두리랜드에서 요즘 미는 메뉴는 장작구이요리인것 같다. 멀리서도 제일 잘 보이는 간판은 어화둥둥 장작구이라는 간판이다.

장작구이를 이용한 요리에는 주로 오리를 사용하고 있었다. 아마도 오리구이를 말하는것 같다.

 

참나무 장작구이의 효능, 복분자 오리의 효능 등등… 다양한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그 기능보다도 관심이 가는 것은 바로 맛일것이다. 맛이 있으니 강력하게 추천하는 것일텐데…

여기 보이는 사진이 바로 장작구이 기계인것 같다.

가족끼리 또는 직장동료들끼리 회식하러와도 괜찮을것 같은 이곳의 메뉴 및 가격은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메뉴는 2인 기준이므로 외식 치고는 나쁘지 않은 가격인것 같다.

특히 바비큐립은 개인적으로도 아웃백 폭립과 더불어 이 매장에서 매우 관심이 가는 메뉴이다.

위치: 경기도 양주시 장흥 | 장흥 기차역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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