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5일자 서울신문에는 2011년 연 50조이상의 가계빚이 증가하였고, 2013년이 되면 1000조가 된다는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2011년은 부동산 거품이 꺼지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면, 대부분의 대출은 부동산 대출이 아니라 다른곳에서 대출을 했을 것이라는 추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계대출을 하는 목적이 무엇이었을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기사에 따르면 2010년말 2만 9000개의 적금 중도해지가 발생했으며, 2개월 이상 보험료를 내지 못하여 보험계약 효력이 상실되거나 해지된 건수는 올해 3분기에만 140만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를 감안하면 수출이 호조인 우리나라도 국가부도 예외국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진관중학교는 도서관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곳 거주 주민은 도서관에서 도서발급증을 발급받아 책을 대출할 수 있다.

대출료는 무료. 만화책을 뺀 나머지 책들을 대여할 수 있다.

여기서는 공부할 책을 가져와 공부도 할 수 있고, 도서관 내에 비치된 책들을 읽을 수도 있다. 다양한 잡지와 인기 서적들을 볼 수 있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모든 시설이 매우 깨끗하다.

또한 이곳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컴퓨터도 배치되어져 있는데, 여기서 정보의 바다를 항해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참고할만한 사항이다.

책들은 나름대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배치되어 있는데 내가 제일 마음에 드는 코너는 역시 만화 코너다. 닥터 노구찌가 정말 재밌었다. 다시 가서 마저 읽어야되는데… 시간이 날런지 잘 모르겠다.

다른 중학교 들도 다 도서관을 개방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으나, 이곳 진관중학교는 매우 잘 하고 있는것 같아 보인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이 최근 몇년 중 최저인것 같다.

그런데 대출금리는 최대로 오른상태이다.

 

은행에서의 대출 정책은 CD금리 + 2.3~3.5% 정도의 금리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대출금리는 5.3~6.5% 정도의 금리가 가능하지만, CD금리와 기준금리는 같은것이 아니다.

CD금리는 대개 기준금리 + 0.5~2% 차이가 난다.

실제로 기준금리는 3%지만 실제 CD금리는 현재 3.98%이다.

자료출처: 한국은행

주택가격의 15%만 준비하면 나머지는 2080모기지론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는데...

최대 주택평가금액의 80% 이내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요즘같이 부동산이 불경기 일때도 이 대출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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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가입시 유의사항을 보면 투기지역이나 아니냐에 따라 대출한도 및 대출금리가 정해지는 것 같다.

또한 대출에 따르는 설정료, 인지대, 담보조사 수수료 등이 추가로 발생한다고 하니... 대출 후 왜 은행에서 돈을 띄어가나... 하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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