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은 오늘자 신문에서 2009년 3-4월에 사상 최악의 체감위기가 닥친다고 예언하였다.

그 근거로 지난해 4.4분기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2003년 1분기 이후 거의 6년만에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등 각종 경제지표가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웠다는 것이다.

더불어 중소기업의 줄도산은 이를 부채질 할것이며 이것이 바로 소비를 위축시켜 자금이 회전하는데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삼성그룹도 지금의 경제상황을 위기라고 인식하고 있는 모양이다.

삼성그룹의 자랑이던 지역전문가도 절반으로 줄이고, MBA의 경우 삼성전자는 아예 안보낸다고 한다.

심지어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과정의 교육을 받고 있는 후보자들에게 파견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하니...

 

이와 관련하여 동아일보는 오늘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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