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의 짜뚜짝 주말 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은 주말에 영업을 크게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평일에 가도 볼거리가 충분히 있다는 말을 듣고 이곳을 찾았는데요.
역시나 영업을 하는 곳이 주말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한 50%는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태국에 방문한 관광객으로서 여기서 기념품을 사기에는 충분한 정도의 매장이 오픈 해 있었습니다.
이것 저것 선물을 고르는 동안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신나게 놉니다.
세상의 모든 물건이 놀이기구인 것 같습니다.
저도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와 같은 어린 시절이 있었나요?
태국은 수공예품이나 아로마 향이 나는 비누나 초 등이 선물로서 적절합니다.
태국의 명물은 툭툭(TOC TOC)인데요, 여기서 이를 장난감으로 구입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관광객이라 이곳에서의 일상 생활이 순탄하지 않았는데요.
바쁘게 움직이는 태국 국민들을 보니… 태국이 앞으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새삼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침 내내 짜뚜짝 주말 시장을 돌고 나니 강준휘는 어린이 땀으로 범벅이네요.
태국에 온 기념을 태국어로 쓰여진 안내 문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햇빛이 워낙 강렬하여 강준휘 어린이가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네요.
모칫(Mo Chit)역에 올라서서 스카이 트레인이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 가족은 음료수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사랑스러운 강준휘 어린이의 늠름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