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필요한 케이블이 이런이런게 있는데 인터넷에서 사기는 좀 찝찝하고 직접 사고 싶어하는 이들이 있을것이다. 나도 인터넷으로 살까 직접 가서 살까 하다 이런저런 고민 끝에 용산에 가서 산 사람중의 하나다.
일단 용산에 가서 사는 것과 인터넷에서 사는것의 장단점이 있다.
어떤면에서는 인터넷이 더 쌀수도 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용산에 가서 사서 비용을 절감하는 경우도 있다. 케이블을 살것이 확실하다면 용산까지 굳이 갈 필요가 없다. 용산에 가서 굳이 사야하는 경우는 필요한 케이블이 어떤것인지 불명확 할때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가 갔던 곳은 선인상가 부근이었는데 Comms라고 나름 그 근방에서 유명한 곳이었다.
기가바이트 광고판을 끼고 선인상가에 가면 Comms라고 보이는 노오란 간판이 보인다.
난 SATA HDD를 연결할 SATA 케이블과 전원연장선, Y자 케이블 등을 구매라러 갔었다.
지하로 내려가는 매장으로 들어가면 Comms라고 대문짝만하게 나온다.
매장 안에 들어가면 각종 케이블과 전자기기들이 차곡차곡 잘 정리되어져 있다.
가격은 인터넷과 비슷하거나 살짝 비싼데... 그래도 일반 매장보다는 싼편이다.
여기서 파는 제품은 SATA 케이블, IDE 케이블, USB 허브, USB 컨버터, Y 분배기 등 각종 PC 케이블과 충전기, 램프, 라디오 등 차량 관련 소모품들, 그리고 드라이버, 공기청정기, 핸드폰 주머니 등 다양한 소형 소모품들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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