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산호세에 있는 지인과 전화통화를 무려 30분 가까이 했습니다.
오랜만에 연락을 해서 나눈 아이템은 삶의 질… 즉, Life Quality입니다.
삶의 질을 재는 척도는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께서는 삶의 질을 개인 사생활에 쏟는 시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과 비교하셨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대신 그만큼 경제적으로 가족에 기여하는 부분은 많아졌습니다.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은 줄어들었지만,
가족은 종전보다 풍요로워졌습니다.
삶의 질…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분께서 말하시는 삶의 질은 가족과의 소통에서 만들어진다고 하십니다.
당신의 삶의 질을 재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저도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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