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스카이 트레인 역 중 시암 센터는 태국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태국 교통수단은 MRT(지하철), 스카이트레인(모노레일 같은 것), 택시, 버스, 툭툭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시암 센터(Siam Center)는 태국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이곳에 있는 시암 센터(Siam Center)가 가장 유명합니다.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아래와 같은 캐릭터 상들이 시암 디스커버리(Siam Discovery)에 배치 되어져 있었습니다.

방콕 시내 시암 센터에서 사진 촬영을 –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의 발자취는 사진으로 방콕 시내 시암 센터에서 사진 촬영을 –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의 발자취는 사진으로

이곳을 그냥 지나치기가 좀 그래서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 각각 포즈를 취해 보았습니다.

방콕 시내 시암 센터에서 사진 촬영을 –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의 발자취는 사진으로

우수에 젖은 강준휘 어린이…

방콕 시내 시암 센터에서 사진 촬영을 –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의 발자취는 사진으로

다소 개구쟁이 같은 강재인 어린이…

방콕 시내 시암 센터에서 사진 촬영을 –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의 발자취는 사진으로

앗… 다음은 심각한 표정의 강준휘 어린이…

방콕 시내 시암 센터에서 사진 촬영을 –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의 발자취는 사진으로

싱가폴에서의 마지막 날… 이층버스를 타고 자유여행을 하고 우리는 시티홀(City Hall) MRT역으로 향했습니다.

Commonwealth MTR역에서 City Hall MRT역으로 가는 데는 모두 7정거장을 거쳐야 합니다.

Common wealth-Queenstown-Redhill-Tiong Bahru-Outram Park-Tanjong Pagar-Raffles Place-City Hall

그런데 우리 강재인 어린이… 잠을 별로 못자서 그런지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네요.

이에 반해 강준휘 어린이…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해 줍니다.

우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 여사 역시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포즈를 취해 줍니다.

접니다. 매일 찍세만 하다가 저도 촬영을 해 봅니다.

시티홀(City Hall) MRT역에 도착하자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 시체놀이 하기 시작하네요.

아래 강준휘 어린이와 문선미 여사가 신나게 뛰어가는 곳은 어디일까요?

싱가폴 마지막 날을 장식하기 위하여 간 곳은 브레드 톡(Bread Talk)

브레드 톡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참고하세요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일식 스파게티와 싱가폴은 매칭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싱가폴이 다민족 국가라는 것을 생각하면 무엇이 싱가폴적이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스파게티 고에몽(GOEMON)은 시티홀(City Hall) MRT역에서 선텍시티(Suntec City) 방향으로 가다 보면 나옵니다.

일본식 스파게티… 어떤 맛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고에몽 앞에서 포즈를 취해보는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

싱가폴에서 MRT 타신 분들이 상당 수 계실 텐데요, 타고 나면 MRT 카드가 쑤욱 튀어 나옵니다. 대부분은 이를 기념품으로 가지고 오시겠지만… 이게 양이 많으면 처리도 골치아픕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것이 환불 가능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신 분이 계십니다.

 

다음은 MRT 카드 환불 방법입니다.

1. 카드를 올려 놓는다.

2. 카드를 집어 넣으라는 표시가 나오면 집어 넣는다.

3. 기다린다

4. 돈이 나오면 가져 간다.

무려 1불이나 됩니다. 꼭 환불 받으셔서 부자 되세요.

싱가폴 여행 마지막날...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의 제안으로 이층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사실 내무부 장관은 다른 스케쥴을 미리 짰었는데, 강준휘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것입니다.

일단 이층버스를 타고 어디든 지하철 역이 있는 곳으로 가서 갈아타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아는 지하철 역은 Tiong Bahru,Queensway,Orchard 등이 있는데요, 일단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버스 정류장 건너편에 우리 가족이 묵었던 호텔이 보이네요. 부기스역(Bugis)의 썸머뷰(Summerview)...

무료로 제공하는 아침식사가 별로이고 객실이 무척 오래되고 후진 것을 빼 놓으면 호텔의 위치는 정말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가격이 싸니 용서해 주어야 할까요?

버스 건너편을 바라보니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나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 알록달록한 건물은 학교인것 같습니다.

어젯밤 방문했던 클락키(Clarke Quay)가 보이네요. 역시 낮에 보니 그냥 그냥 그렇네요. 클락키는 밤에 방문해야 그 멋이 느껴지는 곳인것 같습니다.

저 브이자 모양의 구조물은 놀이기구 인데… 별로 타는 것을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매우 무섭거든요.

지나가다 그냥 찍은 건물이지만 우리나라에 있는 건물이랑 모양이 달라 마냥 신기하더군요.

중국 이민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자도 많이 보였습니다.

짧고 굵은 이층 버스 여행을 마쳤네요.

우리 식구들이 도착한 곳은 Commonwealth라는 MRT역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싱가폴 주롱 이스트(Jurong East) MRT역 부근의 사이언스 센터(Science Center)를 찾으셨다면 아마 옴니 씨어터 관람도 계획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입구에서 사이언스 센터 표를 구입하셨다면 아마도 옴니씨어터 티켓 구입도 권유 받으셨을텐데요… 구입 전에 상영 시간을 미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옴니 씨어터는 사이언스 센터 입구 근처에 있으며 위와 같은 이정표를 따라 가시면 입구에 쉽게 가실 수 있습니다.

도보로 5분정도?

사이언스 센터는 한번 입장하면 재입장이 가능하므로 아이맥스 영화 시간에 맞추어 이동을 하셔서 영화를 보신 후 사이언스 센터로 돌아가시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맥스라는 영화의 특성상 별도의 3-D안경을 쓰지 않아도 대화면의 감동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저 웅대한 스케일의 화면 감동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싱가폴 사이언스 센터(Science Center)는 싱가폴에서 동물원과 나이트 사파리 다음으로 가장 많은 방문객들을 불러 모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 곳에는 다양한 전시물들과 갤러리들로 가득합니다.

위의 사진은 싱가폴 사이언스 센터 입구에 있는 조형물입니다. 거대한 코끼리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마친 Born To Be Wild라는 IMAX 영화가 하고 있어서 이런 구조물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이곳은 화-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오전 10시에 오픈하여 오후 6시에 문을 닫습니다.

월요일은 휴관일이므로 월요일에 이곳에 방문하는 스케쥴을 잡는 오류를 범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는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설명하고 보여줍니다.

그냥 지나가면서 보게 설계 되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만지고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카메라로 모션을 캡쳐하여 캐릭터를 합성해주는 서비스… 나름 재미 있더군요.

그리고 아래는 그림자의 미학(美學)을 보여주는 멋진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전시장 안은 빛과 소리, 그리고 자연을 테마로하는 여러 소재가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만져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아래는 토네이도(회오리바람)을 강제로 만들어주는 실험입니다. 회오리 바람에 직접 손을 넣어 보는 강준휘 어린이의 씩씩한 장면입니다.

계란이 부화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는데요. 실제로 병아리가 나오는 장면을 목격했는데… 참으로 감동적이더군요.

다음은 싱가폴 사이언스 센터의 하일라이트라고 할까요? 이곳에 방문하면 꼭 봐야할 코스이기도 합니다.

불쇼… 위험하기도 하지만 그 현란한 불의 아름다움을 잊을 수가 없네요.

주소: 15 Science Centre Road Singapore 609081

가는 방법: MRT Jurong East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10-20분 소요.

나쁜 무리는 내가 무찌른다.

출동-

크로스 !!

싱가폴 주롱 이스트(Jurong East) MTR역 근처에서 사이언스 센터(Science Center) 가는 길에 강준휘 어린이… 멋지게 포즈 취해 봅니다.

싱가폴이라는 나라의 크기가 워낙 작다보니 주롱을 시라고 부르는 것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른 아침 주롱 이스트(Jurong East) MRT역에서 사이언스 센터(Science Center)로 향하던 도중 우리 가족은 주롱 지역 도서관(Jurong Regional Library)로 향했습니다.

자동문 입구에 들어서면 아래와 같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별도의 신분증 검사가 없고 들어가면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도서관 내부는 사진촬영이 허가되지 않습니다. 하여 밖에서만 찍은 사진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네요.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와, 공주 강재인 어린이의 인증 샷 보여드립니다.

  

그리고 아래는 책 반납 코너…

왠지 저희 동네 만화가게 책 반납코너가 생각 나네요…

MRT 하버프론트(Harbor Front)역 비보시티(VIVO City) 지하 2층 서울 마트(Seoul Mart)에서는 한국 식료품을 사실 수 있습니다.

여기 말고도 부기스에도 한국 슈퍼가 있었는데요. 이는 참고하세요.

여기서는 막걸리, 소주, 김치, 과자를 포함하여 한국에서 판매 되는 대부분의 제품의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배송료 등이 추가되어 한국보다 살짝 더 비쌉니다.

 

비보시티 지하 2층에는 이 외에도 동대문(Dong Dae Mun)이라 불리우는 한식집도 있습니다.

한류 붐이 일어 이제 싱가폴에서도 한국의 스트리트 푸드 맛을 만끽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해외 어느 나라를 가던 그 나라의 마트 가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살것이 없어도요. 싱가폴에서도 이런 대형 마트를 가지 않을수 없죠... 그래서 방문 해 보았습니다.

비보마트(VIVO MART)는 우리나라의 마트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카트를 끌고 들어가 물건을 사고 나오면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구입 전에 매장 안에서 먼저 먹다 걸리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매장 입구에는 아래와 같이 특별 판매 제품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Lower Prices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여기서 눈에 띄는 문구 Prices에서 Price에 s가 붙었네요.

아래의 과자는 싱가폴에서 인기 있는 과자 중 하나… 저도 무척 좋아했던 과자입니다만, 부피가 커서 한국에 올 때 싸오지는 못했습니다.

 

내무부 장관이신 문선미 여사… 화장품 코너를 지나가려니 잠깐 솔깃합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시간인지라… PASS !!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의 기분 전환을 위하여 사탕을 구입하기로 결심 !!

강준휘 어린이는 부피가 큰 스니커즈를 공략하기로 결심 !!

강재인 어린이는 마쉬멜로우을 공략하기로 결심 !!

목표로 했던 물건을 선택했으나 아쉬워 매장을 한번 쓰윽 돌아보기로 합니다.

윗층은 전자제품과 각종 의류 등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여기 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첨단 제품이 있네요.

삼성 스마트TV… 이 남성분… 계속 제품을 물끄럼히 바라보고 계십니다.

삼성 스마트 TV 참으로 휼륭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죠.

 

매장 앞에는 계산하는거 기다리기 지겨워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간이 놀이기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우리집 어린이들은 동전 안넣고도 매우 잘 놀더군요.

싱가폴에서 동대문(Dong Dae Mun)이라는 글자를… 그것도 한글로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버 프론트 MRT역 옆에 위치한 비보시티(VIVO City) 지하 2층에 가니 아래와 같이 동대문이라는 상호가 선명하게 찍혀 있었고 씩씩하게 매장을 오픈하여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메뉴는 한국에서 판매하는 음식들… 한가지 우리나라와 조금 다른 점은 모든 음식이 다 튀긴음식이라는 것. 

저는 안그럴것 같지만… 싱가폴에 장기간 머무르는 분들이 한국 음식이 그리우실 경우 이곳을 찾으셔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이시나요? 떢볶이?

이곳 여성들은 떡볶이를 다이어트 음식으로 먹고 있다네요.

저는 저 떡뽁이 먹고 자면 얼굴이 땡그렇게 부어서 힘들던데요…

저는 태국음식을 좋아합니다. 싱가폴에는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는데… 이곳에 태국음식이 없을리가 없죠.

타이 익스프레스(ThaiExpress)는 태국음식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싱가폴에도 여러 매장을 거느리고 있고 메뉴 또한 다양합니다.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저 현란한 손님 꼬시기… 매장 안은 손님들로 바글바글합니다.

 

다른 곳에도 타이 익스프레스(ThaiExpress)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제가 방문했던 곳은 비보 시티(VIVO City) 지하 2층, 시티홀(City Hall)에서 선택시티(Suntec City) 가는 방향에 있는 매장이었습니다.

싱가폴에 방문하실 것이고 비보 시티(VIVO City), 또는 선택시티(Suntec City)에 가실 것이라면 타이 익스프레스(ThaiExpress)에서 태국 음식을 체험 해 보세요.

캔디 엠파이어는 싱가폴 국민들이 애용하는 캔디 전문 매장입니다.

물론 좀더 럭셔리한 캔디를 찾으신다면 센토사를 방문하라고 권하고 싶지만… 교통비가 추가로 들테니… 그렇다면 이곳 또한 만만치 않은 캔디의 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게에서 판매하는 캔디들과 그다지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 종류의 다양성은 인정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가지… 사탕 많이 먹고 이빨 썩어도 가게에서는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food republic은 싱가폴에 방문하면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food republic은 시티홀에도 하나 있고 비보시티(VIVO City) 꼭대기층에도 하나 있습니다.

그 규모는 왠만한 푸드코트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아시아의 음식을 맛 보실 수 있습니다.

주로 중국식, 말레이식, 태국식 등의 음식이 대부분입니다.

음식의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설명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사진으로 감상해 보세요.

배경 인테리어가 옛날 가게의 모습을 그대로 지어, 옛날의 향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옛날에 이곳에 살아본 적이 없어 복고풍이 어떤지 느낌은 잘 오지 않더군요.

이곳 분들 반응은… “캬- 옛날엔 그랬지…” 이 분위기였습니다.

동남아 음식은 밥도 있고 면도 있지만… 대세는 면인것 같습니다. 저는 주저하시지 말고 면을 시도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래 java라고 쓰여져 있는것을 보면 느끼시겠지만, 인도네시아 음식인것 같죠?

아무래도 싱가폴 주변국이 인도네이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으로 둘러 쌓여 있어 음식 문화가 이들 국가들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pork rice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요, 돼지고기 덥밥이라고도 하죠.

이 다양한 음식을 하나씩만 먹어도 한달은 걸릴 것 같은데… 먹을 수 있는 음식량이 체력의 한계로 인해 하나밖에 정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음식 주문시 팁을 하나 알려드린다면… 이곳의 음식은 여러종류의 반찬이 있고… 내용물을 고르는 순서로 주문을 합니다.

1) 밥(rice) or 면(noodle) 선택

2) 고기 선택

3) 야채 선택

 

싱가폴에 단기 체류하실것이고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이곳은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현지인들이야…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잘 알고 있겠지만, 여러분들은 잘 모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몇번 실패했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외국인들 사이트를 보아도 별로 추천할만한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번 구경은 해볼만한 곳이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싱가폴에 가면 먹어야 할 먹거리가 몇가지 있습니다. 프로스, 비천향(비챙향), 가야(Kaya) 토스트… 그 중 비천향(비챙향) 매장이 하버 프론트(Harbor Front) MRT역 옆에 있는 VIVO City 1층에 있어 매장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센토사 또는 센토사 내 유니버셜스튜디오(Universal Studios)에 갔다 오시는 길에 들르시면 거기 있을 것입니다.

비천향(비챙향)은 육포입니다. 한국에도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매장이 생겼더군요. 거기서 구입해보지는 못했는데, 아래와 같이 포장이 안된 것을 구입하면 행사 가격으로 좀더 저렴하게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포장된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제품은 100g, 200g, 300g 등 100g 단위로 판매를 합니다.

아… 이 맛… 벌써 다 먹어가는데… 또 싱가폴 갈 일은 없고…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 가서 추가 구입을 해야겠네요.

8Tarts n Pastries는 싱가폴 맛집입니다. 싱가폴에 가셔서 이 매장을 발견하신다면 타르트를 시도 해 보세요.

이름만 보아도 상상이 가시겠지만 이곳은 타르트와 패이스트리를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다른나라에도 체인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곳 타르트는 새콤달콤하고 입에 짝짝 붙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빵도 참 독특한데요… 단것 좋아하시는 분은 이곳 지나치시기 매우 힘드실 것입니다.

싱가폴에서 센토사는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아마 싱가폴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바로 센토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가는 방법이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버스

2) 모노레일

3) 케이블카

 

이중 케이블카가 비용 측면에서 제일 삐싼편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케이블카를 타는 이유는 싱가폴에 가면 꼭 체험해 보아야 할 코스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코스로 이동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사람들이 하버 프론트(Harbor Front) MRT역에서 나오면 대부분 비보씨티(VIVO City)로 많이들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현지인들이 센토사에 자주 갈 일이 없겠죠. 그러므로 사람들따라 우루루 이동하시다 보면 엉뚱하게 비보씨티(VIVO City)로 가시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매표소는 지하철 하버프론트(Harbor Front)역 바로 옆 건물입니다. 거기서 표를 구입하시고 15층으로 이동하시면 아래와 같은 장관이 펼쳐집니다.

케이블카에 탑승한 우리 집 식구들…

여기 타면 다들 우리 집 식구들처럼 인증샷 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오전에 출발할 때 까지만해도 비가 보슬보슬 내렸었습니다만…

돌아오는 길에는 아래와 같이 환했다는… 

피곤한 여행으로 다들 지쳐보이죠 !? 우리집 식구들의 경우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하나만 봤는데도… 이미 다운되어 버렸답니다.

볼거리는 많았으나…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하루 만에 다 구경한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었습니다. 애들 데리고 가실 분들은 여행 일정을 일주일정도로 길게 잡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아래의 사진은 부기스(Bugis)역 안에서 지하철(MRT)을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싱가폴판 지하철 광고라고 할 수 있죠.

커피광고에 나온 3인방을 찍은 사진인데, 다민족 국가여서 모델도 여러 인종을 섭외해서 찍은 것 같습니다.

제 눈에는 그저 중국인과 아랍인으로 나누어 찍은 것처럼 보이는데요.

이 분은 톰 크루즈를 닮으셨네요.

이 분은 한국배우와 닮으셨는데… 매우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이 분은 매우 정다운 이미지가 느껴지시는 분인데요.

제가 싱가폴에 있는 동안에는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았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우리집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의 현지 인증샷... 함께 넣어 봅니다.

싱가폴 나이트 사파리는 싱가폴 여행 중 꼭 들러야 할 코스 중 하나로 추천 받는 곳입니다.

우선 동물원을 한밤중에 오픈 한다는 것이 생소하고, 또한 밤에 오픈하기 위한 여러가지 준비를 했다는 것이 특이합니다.

실제로 가 보면 한밤중에 어찌 저렇게 사람이 많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가족들은 싱가폴 나이트 사파리에 가는 교통편으로 MRT와 Taxt를 모두 이용하였습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이 Bugis에 위치해 있었는데, 나이트 사파리로 갈때는 MRT를 타고 Ang Mo Kio로 갔습니다.

그리고 Ang Mo Kio MRT 역에서 택시를 타고 나이트 사파리로 이동하였습니다.

원래는 거기서 셔틀버스를 타려고 그랬는데 40분에 한대 오는데 거의 타기 힘들다는 현지인의 조언을 받아 바로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비는 싱가폴 달러로 16달러 정도 들었습니다.

나이트 사파리에서는 대략 위와 같은 것을 체험하실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제가 갔을 때는 신한카드 보유자는 10% Discount를 해주었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신한카드를 꼭 챙겨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나이트 사파리 안에서의 이동방법은 도보와 아래와 같은 트램을 타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트램… 매우 재미있었네요. 모든 설명을 영어로 하니까 잘 못알아 듣는 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어찌나 설명을 재미있게 하던지…

우리 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 출발하면서 멋지게 포즈 한번 취해줍니다. 음… 씩씩하죠?

저 뒤에 먼 산을 바라보고 있는 어린이는 저희 집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입니다.

여기서는 플래시를 터트리며 사진촬영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어두워 대부분 사진 찍으면 사진이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 올린 사진도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고 겨우 살린 몇 장이라고나 할까요?

아래 사진도 그날 건진 몇 장 안되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나이트 사파리에 나오는 동물들의 유골…

이 사진에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여기서는 치타, 하이에나, 사자, 호랑이와 같은 맹수는 물론 개미핧기, 고슴도치, 날다람쥐와 같은 온순한 동물은 물론 박쥐도 있습니다. 박쥐가 있는 곳을 지나가면 매우 묘한 느낌이 듭니다. 박쥐 코스는 모든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네요.

이곳의 자랑거리인 불쇼도 괜찮은 퍼포먼스 중 하나인데요. 너무 멀리서 찍어서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여행 첫날 밤 찾은 나이트 사파리… 매우 흥미진진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곳을 찾으신 분 중 나이트 사파리 공연 후 이동 방법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계실까봐 코멘트 남깁니다.

저희 가족의 경우는 오챠드로 향하는 버스가 있어 이를 타고 오챠드로 이동한 후 거기서 MRT를 타고 저희가 묵었던 부기스(Bugs)로 이동하였습니다.

택시도 타실 수 있으십니다만, 사람이 많은지라… 저는 버스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버스를 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람들이 이동하는데로 그냥 따라가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