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비행기를 타고 가시면 입국 수속이라는 것을 밟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처리하는 내용은 간단한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행기가 창륙하여 내리면 여러분을 맞이하는 것은 아래와 같이 시계입니다.

저는 처음에 고급스럽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좀 지나서 보니 저 시계를 보고 얼마나 시간이 더 걸릴지를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Federal Imigration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시면 아래와 같이 미국에 온 것을 환영하는 환영 메시지가 나옵니다.

전자여권이 있다고 해서 입국이 간단하게 처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와 같이 바글바글하고 긴 줄을 서야 합니다. 생각해보면 줄이 그다지 길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 줄은 최소 한시간은 기다려야 하는 줄입니다.

VISITORS라고 하는 곳에 앉아 있는 미국 공무원 아저씨들… 어찌나 일을 쉬엄쉬엄 하시는지… 수년이 지나도 저 느긋하게 일하시는 모습이 변하지 않네요.

심지어 일을 보시던 아저씨가 시계를 보더니 줄이 길게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자리를 떠 버리시더군요. 대한민국 입출국 심사대 직원들은 절대 저러지 않죠.

제가 미국 가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비행기 타실 때 짐이 많지 않으시다면 그냥 들고 타시라는 것입니다. 미국에 도착해서 짐 찾느라 시간이 또 걸리실 것이고 아래와 같이 세관 통과를 위해 또 30-40분 이상을 허비하셔야 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저게 단순이 Please Wait이라고 써있지만… 엄청 긴 줄에 서서 기다리셔야 한다는 암시이기도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안그러시는데 어린 친구들은 쌥치기도 엄청 잘하더군요. 미국 젊은이들… 저래서 쯧쯧… 하고 말았습니다.

미국에 가시는 분들… 공항에서 입국 수속 밟는데 시간 많이 걸린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Welcome to Los Angles…!!

LA까지 갔는데 쇼핑몰 한번 못보고 나오면 그야말로 섭섭함의 극치일 것입니다.

가까운 곳에 쇼핑센타가 하나 있어 소개 해 봅니다.

제가 소개하는 곳은 Westfield Culver City Shopping이라는 곳입니다. LA공항 근처에 있고 자가용으로 이동 시 10분 미만인 곳에 위치 해 있습니다. 저는 렌터카 반납하러 가면서 잠깐 들렀었습니다.

식사를 하러 가시는 것이면 교촌치킨, 서브웨이, 사쿠 제펜, 판다 익스프레스, 몽골리안 그릴 등을 이용하실 수 있고 이 외에도 다양한 식당들이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스타벅스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 미국의 대표적 백화점인 Macy’s Culver City Center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매장 정보는 다음의 URL에 접속하시면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westfield.com/culvercity/ourstores/

 

혹시 이곳을 찾으시려는데 네비에 이름이 안나올 가능성도 있어서 주소까지 친절하게 적어봅니다.

6000 Sepulveda Boulevard
Culver City, CA 90230-6421, United States
(310) 390-507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