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초 원더걸스가 길고 긴 해외 활동으로 뜸해진 국내 팬들을 위해 새 음반을 발표하였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이러한 신곡들은 SNS 사이트에서 뮤직비디오의 형식을 빌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녀들의 음반이 출시 되자마자 바로 빌보드 K팝 차트 1위를 달성하였다는 것.

이 빌보드 K팝 차트라는 것이 어떤 소스를 대상으로 순위를 매기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출시하자마자 1위를 달성했다는 것은 어째튼 대단한 것입니다.

JYP가 소속사이다 보니 위와 같이 JYP로고를 뮤직비디오에 보여주는군요. 이렇게 안하면 또 JYP가 아니죠… 아마 JYP만의 컬러라는 것은 이제는 다들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상큼 발랄한 그녀들의 안무… 뮤직비디오에 그대로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마치 치어리더를 연상하게 한다고나 할까요.

여기에 뮤직비디오 시작부터 등장하는 소희의 현란한 안무…

대다수의 대한민국 남성 팬들에게 어필을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은 청춘인지라… 원더걸스의 아이콘… 소희는 뮤직비디오에서도 단연 돋보입니다.

뮤직비디오를 계속 보다 보면 다른 멤버들도 많이 성숙해지고 성장했음을 느끼게 하는데요.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 Water Show에서 “Nobody nobody but you”라는 가사를 따라 부를 때, 참으로 반가움을 느꼈는데요. 그러한 중독성을 이번 곡 또는 이후 곡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상큼발랄한 그녀들의 신곡 Be My Baby… 건승하기를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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