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웹 호스팅 업체들은 트래픽과 스토리지 사이즈를 제한해서 서비스를 한다. 또 거기에 맞춰서 요금을 만든다.

영국에 있는 BlueHost.com은 무한대의 용량, 무한대 트래픽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율을 1달러당 1,500원이라고 가정했을때 1년 호스팅비용은

$6.95 x 1,500 x 12개월 = 125,100원

심지어 Perl, PHP, MySQL 이런거 무조건 공짜로 제공한다.

우워- 이쯤되면 우리나라 도메인 서비스업체보다는 위의 업체가 더 낫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좀안간 구글도 이런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할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GAE(Google App Engine)이라는 이름으로 Python과 Java 기반 개발공간을 500M의 용량으로 제공하며 구글이 만들었다는 빅테이블(DB)은 무한대로 제공하고 있는데, 좀안간 Ruby, PHP등도 제공할것으로 예상된다.

서버 프로그래머들이 놀 공간(Play Ground)을 무료로 제공하고 WIN-WIN해보자는 전략을 펼칠것으로 예상된다.

Google App Engine for Java를 위해 다음의 URL에 접속하여 신청한지 한 일주일 지난것 같다.

 

http://appengine.google.com/promo/java_runtime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으니 기분이 나름 상큼하고 좋다.

사용자가 많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인프라가 대응하기에는 아직 부족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부터 Java의 세계에 빠져들어가 볼까나 !?

우여곡절끝에 Eclipse 풀버젼을 다운로드 하였다.

내가 받은 Eclipse는 3.4인것으로 보아 Ganymede 버젼인것 같다.


Eclipse를 다운받아 설치해보니 UI도 나름 개선이 많이 되고 성능도 좋아진것 같다.

어쩌면 내 PC 성능이 좋아져서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다. -.-;


전에 쓰던 Eclipse는 느리고 에러도 잘 나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개발환경이었다.

난 지금도 마이크로소프트 또는 볼렌드사의 개발환경이 훨씬 더 익숙하고 좋은것 같다.


Eclipse 설치 후 Google App Engine을 사용하기 위하여 App Engine Add-on 설치를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다.

Eclipse 실행 –> Help –> Software Upgrade –> [Available Software] Tab Click –> [Add Site] Button Click –> URL로 http://dl.google.com/eclipse/plugin/3.4 추가 –> Google Update Site for Eclipse 3.4에 포함된 Add-on을 전부 선택 –> [Install] Button Click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나탄다.

 

Eclipse 3.3은 Eurpoa라고 부른다. 이는 위의 진행 절차에서 URL을 다음의 것으로 대체해 주면 된다.

http://dl.google.com/eclipse/plugin/3.3

 

버젼을 확인하고 Next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Disclaimer에 대하여 Agree를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설치를 마치게 된다.

 

네트워크로 설치되다보니 Back ground로 해놓지 않더라도 시간은 꽤 걸린다.

이상 Google App Engine을 Java로 개발하기 위한 환경 설정 방법을 마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