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매일경제 신문은 글로벌 브랜드 가치 순위로 코카콜라가 1위, IBM이 2위, 마이크로소프트는 3위, 구글은 4위, 인텔은 7위, 애플은 17위, 삼성은 19위를 차지했다고 인터브랜드 통계 데이터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100대 브랜드에 든 국내 기업은 삼성과 현대자동차 단 두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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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화이팅

주요 부유층들이 망하면 하청업체들이나 월급쟁이들은 길가로 몰릴 수 밖에 없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자생능력이 없는 하청업체들이다.

소외층을 밀어주는 방법이 그들에게 돈 몇천원, 몇만원 쥐어 주는 방법만 있는게 아니라 그들에게 월급을 주는 사람들이 돈을 벌게 해줘야 경제가 살아나고... 그러지 않을까 싶다.

중소기업 지원... 이것을 하려면 순환되는 경제구조를 살리는 방향으로 흘러가야 한다는 것이다.

삼성, LG, 현대자동차 이런데 망하면 이에 따르는 하청업체들이 줄도산 한다.

소외층 지원하는것 매우 중요하지만,
그들에게 돈 몇천원, 몇만원 쥐어주는 것보다 그들이 스스로 일해서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그것이 우리 정부가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소유 일부 부유층...

사실 좀 아니꼽게 볼 수 있지만,
그들이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여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면 경제가 살아나지 않을까 싶다.

요즘 경제불황으로 자동차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회사는 국제적으로 경기가 안좋으니 내년에 비상경영을 하자고 했고, 현대차 노조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다.

현대차와 상관없는 일반 국민 입장에서...
아니 개인적인 입장에서
그런 좋은 환경에서 일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현대차 노조는 아직 배가 덜 고픈것처럼 보인다.

그 내면에는 임금동결이라는 것이 엮여 있어서 더 그런것이 아닌가 싶은데,
다른 말로는 현대자동차는 실적이 좋다는 뜻이 아닐까?

 

오늘자 조선일보는 이와 관련하여 현대자동차 노조가 비상경영을 거부하고 있음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산업정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에서 1위는 11조 6898억 5300만원의 브랜드 가치를 보유한 삼성전자이고, 2위는 현대자동차, 3위는 LG전자로 알려졌다.

또한 6년 연속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부문별 슈퍼 브랜드는 다음과 같이 선정되었다.

1년에도 엄청난 숫자의 기업이 망하고, 새로운 제품이 만들어지고 사라지는데 6년 이상 1위자리를 고수한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이다.

한가지 개인적으로 흥미로운것은 편의점 브랜드 1위는 GS25라는 것이고, 남성 화장품 1위는 소망화장품의 꽃을 든 남자라는 점이 재미있다.

또, 나는 한번도 써보지 못했는데 애경산업의 2080 치약이 브랜드 1위를 굿건히 하고 있어서... 정말로 성능이 좋은지 한번 써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

각종 언론매체에서 삼성,LG,현대,SK 등 대기업의 조직개편이 언급되고 있다.

경기가 어려워졌으니 대량 해고를 예상하는 언론 매체가 있는가하면, 오히려 더 투자를 늘릴것이라는 언론 매체도 드믈게 있다.

대부분의 언론 매체들은 칼바람을 예고하고 이는 가운데, 서울신문은 연말 대기업 조직개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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