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아시는 정보입니다만, 24개월 이하 어린이는 비행기 무료탑승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항공권은 끊어야 하는데, 항공권을 수령하고 보면 좌석번호가 INF로 찍힙니다. 자리가 없다는 소리죠.

탑승 수속시 맨 앞자리를 달라고 부탁했는데요, 제가 탔던 비행기는 대한항공 홍콩행 아침비행기였습니다.

아래 나온 저희집 장남 강준휘 어린이가 무료로 탑승했다는 것은 아니고, 둘째가 이번에 공짜 탑승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부탁을 드려서 아기바구니를 설치하면 맨 앞자리에 설치를 해줍니다. 아마 자세히 보시면 벽에 구멍이 두개 나 있을 것입니다. 설치는 승무원이 직접 해주시는데, 매우 쉽게 하더군요.

24개월 이하 어린이가 탈 수 있는 아기 바구니지만, 11Kg이하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아기가 우량아 일 경우에는 아기바구니를 설치해주지 않습니다.

24개월 이하의 아기가 있으시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24개월 이하 아기는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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