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뉴저지에 가면 신발사러 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Bergen Town Center라고 하는 곳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사실인데 뉴저지 주는 의식주 중 의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무관세를 실시 하고 있습니다. 하여 신발이나 옷 등을 사면 세금이 따로 붙지 않습니다. 너무 좋죠 ??

주차는 5,000대 정도 가능하다고 홍보를 하고 있네요. 실제로 가 보아도 주차공간은 엄청 여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이곳에 들어서면 공장같은 느낌이 먼저 듭니다. 뭐.. 코스트코를 생각하시면 딱 비슷한것 같습니다. Bergen Town Cetner에는 옷 매장들이 많습니다.

저는 아래 나온 나이키 팩토리스토어에 한번씩은 들르고는 합니다.

물론 미국 최고의 마트인 타겟(Target) 또한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위의 매장들은 하나의 통로에 다 이어져 있는데요. 넉넉하게 쇼핑을 하고자 하신다면 2-3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월-토)에는 오전10시~오후 9시30분까지입니다. 일요일은 대부분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혹시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다음의 URL에 접속하셔서 참고하세요.

http://bergentowncenter.com

LA에 갔는데 쇼핑 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바쁘게 귀국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제가 주로 애용하는 쇼핑몰이 LA공항 근처에 있는 웨스트필드(Westfield) 쇼핑몰입니다.

웨스트필드(Westfield)에는 애플숍, 타겟, 베스트바이, 메이시스, 극장 등도 있고, 다양한 레스토랑 등도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극장코너 옆 간판이 스머프로 도배를 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웨스트필드는 미국에서 가장 큰 쇼핑몰 체인입니다. 좀 크고 괜찮다 싶으면 옆에 웨스트필드(Westfield)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이는 챌시의 프리미엄아울렛과 견줄 수 있는데요, 차이가 있다면 웨스트필드는 아울렛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웨스트필드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평일(토요일 포함)에는 아침10시~밤9시

- 일요일에는 아침 11시~밤 7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밖에는 아래와 같이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더 현란한 패스트푸드 점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그렇지만 햄버거 같은 정크푸드는 아닙니다.

이곳에는 스시바가 하나 있는데요, 가격 대비 성능이 좋아보였습니다.

시간이 없어 못먹었지만 19.99불에 스시 트레이 스페셜이 있습니다.

앗… 그리고 대한민국의 교촌치킨… 웨스트필드에 입점해 있습니다.

 

  

그런데 웨스트필드(Westfield)에 입점해 있는 타겟(Target)은 영업시간이 좀 다릅니다.

같은 건물에 입점해 있는데도 월-토는 아침8시-밤11시, 일요일은 아침8시-밤10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아무래도 주변이 공항이라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모양입니다.

안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게스(Guess)같은 브랜드의 매장도 보이고, 다른 여러 브랜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주소를 알고 싶어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주소를 아래와 같이 적어봅니다.

Westfield Culver City Shopping Center

  • 6000 Sepulveda Boulevard
  • Culver City CA 90230-6482
  • (310) 390 5073

 

LA공항에서 자가용으로 5분정도 걸립니다. 택시 타셔도 시간 비슷하실 듯합니다.

캘리포니아 얼바인(California Irvine)에서 마트라고 한다면… 랄프스(Ralphs)나 트래이더 죠(Trader Joe’s), 타겟(Target)이 유명합니다.

규모로 순위를 매긴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Target > Ralphs > Trader Joe’s

2011_07_19_01h26m45s

미국의 여느 마트가 그렇듯이 앞 주차장은 매우 한산합니다.

2011_07_19_01h21m00s

미국의 아침 풍경이기도 한데, 스쿨버스가 랄프스(Ralphs)앞까지 와서 테우고 가네요. 애들이 어린 집들은 여기서 애들 스쿨버스에 태우고 랄프스(Ralphs)로 장보러 가시더군요.

2011_07_19_01h27m09s

캘리포니아 엔터프라이즈 로드(Enterprise Road)는 규모가 크기로 유명합니다. 엔터프라이즈 로드에는 극장도 있고, 레스토랑, 커피숖, 마트, 휴대폰 매장 등 다양한 가게가 있습니다.

2011_07_19_01h27m33s

일단 랄프스에 들어가면 으아… 신선한 과일, 야채들이 빡 !!

2011_07_19_01h27m40s

제가 여기저기 다니면서 과일, 야채 등을 보면 매우 신선했는데요. 여기의 과일, 야채 등의 신선도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더군요.

2011_07_19_01h27m57s

무슨 음료수 종류가 저리도 많은지 끝이 잘 안보이네요.

2011_07_19_01h28m34s

그런데 빨간색 환타가 판매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나요?

2011_07_19_01h31m18s

미국은 콜라의 나라라고 하죠. 콜라는 아예 아래처럼 박스판매를 주로 하네요.

2011_07_19_01h33m04s

과자를 판매하는 매대 사진은 제가 못찍었네요. 미국 여행을 가시는 분들 중 마트를 찾고자 하시는 분은 랄프스(Ralphs)도 한번 고려 해보세요.

캘리포니아 얼바인(California Irvine)의 아침은 마트에 가기 좋은 시간입니다.

트레이더 죠(Trader Joe’s)는 랄프스(Ralphs)와 더불어 미국의 대표적인 마트에 속합니다.

과자, 야채, 과일, 음료수 등을 사려고 한다면 이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입구에는 아래와 같이 화분이 있네요. 동네 아줌마들은 아침부터 이곳으로 장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입구에서 들어서시면 아래와 같이 신선한 과일들이 알차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얼굴만 비추면 무엇을 찾으시나요? 하고 얼굴을 빼꼼!! 내밀면서 가이드를 해줍니다.

저 현란한 쨈이며 파스타 소스… 이는 우리나 마트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트레이더 죠(Trader Joe’s)의 가장 큰 특징은 와인(Wine)입니다.

나중에 또 미국에 가면 타겟(Target)만 찾지 말고 트레이더 죠(Trader Joe’s)를 찾아야 겠습니다.

나름 미국이라고 갔는데… 저녁에 갈 곳은 없고… 일정상 쇼핑할 시간도 없고 그래서 제가 찾은 곳은 미국의 대표적인 마트 타겟(Target)을 찾았습니다.

image

한국으로 따지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비슷한 곳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것을 사신다면 이곳에 오시면 안될 것 같군요.

2011_07_18_17h42m20s

제가 구입한 물품은 우리집 왕자님, 공주님을 위한 간단한 장난감입니다.

미국에 가셔서 장난감 사려고 하는 분이 계신다면 타겟(Target)을 찾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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