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어떤 분께서 잠바 쥬스(Jamba Juice)에 대해서 극찬을 하셨습니다.

안마셔 봤으면 말도 꺼내기 힘든 시츄에이션입니다.

저는 처음에 점퍼(잠바)로 뭔가 해서 만든 쥬스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인천공항에서 소문의 그 잠바 쥬스 매장을 발견하였습니다. 옆에 키오스크가 하나 있는데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 선수가 광고를 하네요.

Daily Vitimans 라고 하며 뭔가 설명을 하고 있네요.

여기 메뉴를 자세히 살펴보면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스트로베리 와일드, 바나나 베리, 피치 플레져, 라즈마티즈, 석류 픽-미-업, 망고 고-고, 캐리비안 패션, 알로하 파인애플, 스트로베리 서프 라이더, 프로틴 베리 워크 아웃 등… 이름 자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밥 한끼 가격과 맞먹네요.

진정한 미식가라면… 진정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그냥 날거로 먹으라고요? 쥬스로도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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