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센토사(Santosa) 섬에는 유니버셜스튜디오(Universal Studios)가 있습니다. 여기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이 있는데요… 이곳이 바로 캔딜리셔스(Candylicious)입니다.

캔딜리셔스 앞에는 사탕 장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곳에 삼삼 오오 모여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관람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들르는 최종 코스인것 같습니다.

우리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 여사,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 모두 모여 포즈를 취해 봅니다.

찍어 놓고 나중에 보니 간절하게 막대사탕 하나씩 쥐어주라는 포즈를 취해보는 것 같네요.

입구에 있는 M&Ms 쵸컬릿 캐릭터 동상이 있어 그 옆에서 포즈를 같이 취해 보았습니다.

입장하자는 소리를 외침과 동시에 우리 집 식구들… 열심히 매장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제가 사탕의 종류를 다 알지 못해 여기에 다 적을 수는 없지만… 그 종류의 다양함에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한국에 있는 에버랜드도 상당한 규모입니다.

저희 왕자님, 공주님이 이 카트를 들고 자기가 먹고 싶은 사탕을 카트에 담을 수 있었다는 점이 좀 독특한 같습니다.

이색적인 체험을 했던 센토사 內 캔딜리셔스 대탐험… 추억속에 깊이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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