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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태국은 관광의 나라라고들 부르고는 합니다.

태국 공항은 태국 냄새가 물씬 나는 그런 곳입니다.

저희 가족은 강재인 어린이가 갑자기 사라져 찾으러 다니는 해프닝을 경험 했습니다.

이 두 어린이… 그런 일이 언제 있었느냐는 듯 금새 잊고 공항 내를 가로지르며 놉니다.

공항 내 다음과 같은 조형물이 있었는데,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친절한 안내 문구도 적혀 있었습니다.

문선미 여사가 자상하게 어떤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강준휘 어린이에게 조목조목 설명해주었는데

역시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라 그런지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역사와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관광상품으로까지 연계하는 그들의 전략은 유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국 여행의 마지막 순간… 사진으로 다시 보니 생생하게 다시 생각 납니다.

바이 바이… 태국

휴일이나 평일 저녁시간을 이용해 가벼운 마음으로 나와 부담 없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시청 맞은편에 있습니다.

소나무와 은행나무 등 20종 3만3천여그루의 각종 수목과 7만8천8백여본의 초화류가 주위를 장식하고 있으며, 음수대 매점 등 시민편익시설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평촌 중앙공원은 각종 조경수와 편의시설을 비롯하여 다목적 운동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2003년 10월에 만들어진 공원 내 수경시설도 있습니다.

인접한 미관광장에는 인라인스케이트과 농구장이 있으며, 토일요일에는 차없는 거리를 조성하여 알뜰벼룩시장도 열고 있습니다.

작품 공모를 통해 설치된 예술조형물 9점은 새로운 명물로 등장하였고 상징조형물인 분수대의 뒤쪽 이동조립식 야외무대(수용능력 최대 1만명) 에서는 각종 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

또 시민축제, 젊음의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나무, 꽃, 물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휴식공간입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895‎  031-389-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