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해외 여행을 가기로 한 우리 가족은 인천국제공항에 들렀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습니다.

출국 전 아이들이 이곳에서 시간을 떼 울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인천국제 공항의 배려 –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놀이터

저희 집 강준휘 어린이도 비록 팔을 다치긴 했지만 이곳에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천국제 공항의 배려 –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놀이터

이곳에서 신나게 놀아 준 덕분에, 비행기에서는 편안하게 잠 들 수 있었는데요.

인천국제 공항의 배려 –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놀이터

뭐 어쩌라는 것은 아니라는…

뭐 어쩌라는 것은 아니지만, 외국에 나가실 일이 있으시고 담배를 피신다면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담배를 구입하세요. 전세계 어디보다도 담배 값이 저렴합니다.

몸에는 좋지 않지만 기왕 담배를 피실 것이라면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담배를 구입하세요.

2011년 7월 17일 제헌절 기준으로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출국 시 구매 한도액은 미화 3,000불이 최대 한도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일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또한 외국에 출국해서 이런 저런 물품을 구입하셨고 이것의 총액이 미화 400불이 넘으셨다면 초과분에 대해 세금을 내셔야 합니다. 이는 한국에서 출국 전에 면세점에서 구입하신 물건도 포함됩니다.

아래의 사진은 공항 롯데면세점에 있는 안내문입니다.

요즘은 입국자 명단을 미리 입수하여 신용카드 전표등을 미리 스캔하여 보기 때문에 외국에서 면세품을 구입하셨다면 다 찾아냅니다. 면세품이 아니더라도 신용카드로 뭔가를 사셨다면 대부분 세관에 의해 추적되므로 이점 주의하세요. 괜히 슬쩍 들어오다 걸리시면 망신만 당하시니까요… 차라리 다른 분 카드를 빌려다가 결제를 하시던가… 그런데 이것도 외국에서는 본인 신분증 확인하는 곳이 많으므로 쉽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제가 아는 어떤 분께서 잠바 쥬스(Jamba Juice)에 대해서 극찬을 하셨습니다.

안마셔 봤으면 말도 꺼내기 힘든 시츄에이션입니다.

저는 처음에 점퍼(잠바)로 뭔가 해서 만든 쥬스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인천공항에서 소문의 그 잠바 쥬스 매장을 발견하였습니다. 옆에 키오스크가 하나 있는데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 선수가 광고를 하네요.

Daily Vitimans 라고 하며 뭔가 설명을 하고 있네요.

여기 메뉴를 자세히 살펴보면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스트로베리 와일드, 바나나 베리, 피치 플레져, 라즈마티즈, 석류 픽-미-업, 망고 고-고, 캐리비안 패션, 알로하 파인애플, 스트로베리 서프 라이더, 프로틴 베리 워크 아웃 등… 이름 자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밥 한끼 가격과 맞먹네요.

진정한 미식가라면… 진정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그냥 날거로 먹으라고요? 쥬스로도 한번 드셔보세요.

뭐 어쩌라는 것은 아니고 2011년 7월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는 던킨도너츠가 있었습니다.

굳이 공항까지 가셔서 던킨도너츠를 사 드시고 싶으시다면 출국장에서도 가능했다는 소식을 블로그에 남겨봅니다.

저는 그냥 지나치면서 사진만 찍어 올려봅니다.

전세계 어느 공항을 다녀보아도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공항은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는 있습니다.

공항에 너무 일찍 도착했는데 같이 동반한 여행객 중 어린 아이가 있으신 분이 계실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아직 어린지라… 아이들과 함께 출국할 때면 가끔 지루하고 지겨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멋지게 이 놀이터로 데리고 가 준다면 우리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내 놀이터는 출국 수속을 밟고 출국장 안으로 들어가셔서 47-50번 출국장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나옵니다.

인천국제 공항 출국장에 있는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에 갔었습니다. 사실 크게 기대하고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살짝 포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휴식을 취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환경을 제공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출국 수속을 밟고 공항에 들어서면 위와 같이 아시아나 라운지 안내에 따라 가시면 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셔도 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셔도 됩니다.

안타깝게도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는 급이 다릅니다. 저는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에 가본적이 없는지라 그 급의 차이가 어떤지… 설명 그리기는 좀 힘드네요.

비즈니스 클래스에 해당하는 아시아나 항공사의 라운지는 저렇게 입구가 다릅니다. 왠지 뭔가 대접 받는 듯한 느낌이 처음부터 든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간단한 항공권 확인 및 신용카드 확인을 합니다. 요즘은 제휴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카드가 있는 경우 해외 여행 목적으로 출국 시 아시아나 항공을 통해 해외 여행을 하는 경우 입장이 무료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비즈니스 클래스의 아시아나 항공사 라운지 전경입니다.

라운지 내에는 아래와 같이 신문이나 도서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푹신한 쇼파에 앉아서 그냥 주무셔도 되고, 아니면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노트북은 대여해 주지 않습니다,

라운지에는 아래와 같이 간단한 스낵바가 제공됩니다. 샌드위치, 과일, 과자 등을 양껏 드실 수 있고 다양한 음료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다양한 음료가 있지만 가방에 싸봐야 어차피 비행기 탑승 시 조사해서 다 압수해 버립니다. 쓸데 없이 많이 가져가셔서 쪽팔림 당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홍콩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타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마치고 탑승장소로 향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그곳에서 저희 집 아이들을 찍은 사진입니다.

파란 대한항공 비행기를 보니 대한항공 비행기를 탄다는 것이 확실히 느껴지죠?

셀프타이머를 켜고 사진을 찍었는데 역광이라 사진이 매우 어둡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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