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아 프로는 AM OLED 기반의 옴니아2와 같은 CPU로 만들어진다고 알려졌다.

이탈리아의 한 대학생이 디자인한것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국내 시판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나 해외 사용자들의 반응은 매우 열광적이다.

사양을 보면 화면크기가 3.5인치로 옴니아2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다.
또 해상도는 480 x 800 픽셀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고 가장 큰 강점은 쿼티(QWERTY) 키보드가 슬라이드 방식으로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LED가 탑재된 5.1메가픽셀의 오토포커스 카메라와 800Mhz의 CPU, TV 아웃기능 및 3.5파이 이어폰잭, Divx/WMV/H.264 가속, 블루투스, FM Radio기능, HSDPA 및 GPS, Wi-Fi 등이 탑재되어 현존하는 모바일폰 가운데서 최고수준에 이르는 높은 스펙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부디 국내에도 판매되길 기대해 본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