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람들의 식단은 한국에도 많이 전파되었죠.

그 중 IHOP(이홉, 아이홉)이라는 데를 소개 할까 합니다.

출장 시 딱 한번 가본 곳인데, 아- 정말 오므라이스와 베이컨, 그리고 오렌지 쥬스가 어우러져…너무 환상이었습니다.

 

저는 전에는 팬케이크를 전혀 먹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팬케이크에 시럽을 얹어 먹었는데… 너무 환상이었습니다.

당연히 예상하시겠지만 덕분에 살이 듬뿍 쪘죠. 제가 보기에는 이 음식 자체가 애들을 위한 메뉴라고 생각했는데요. 특이하게 애들 메뉴는 따로 있네요.

2011년 7월을 정점으로 비교 하건데, 미국에 가셨는데 한국에서 맛보지 못한 미국스러운 음식을 드시고 싶으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이홉(IHOP). 미국 전역에 체인점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니… 찾기도 쉬우시리라 생각됩니다.

몇일전 대학로에 증명사진찍으러 갔다 핸드폰으로 찍은 장면이다.

한 여성이 퓨젼 오므라이스 집인 오무토 토마토 집 진열대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며 음식을 이것저것 보고 있다.

정말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이 진열되어져 있는 오무토 토마토 (Omuto tomato)


혜화역에서 내려 성균관대학교 방향으로 가다보면 바로 지하철 출구 바로 옆에 있다.


퓨전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오무토 토마토 (Omuto tomato)....

안가봤으면 한번 가보기 바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