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뉴저지에 가면 신발사러 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Bergen Town Center라고 하는 곳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사실인데 뉴저지 주는 의식주 중 의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무관세를 실시 하고 있습니다. 하여 신발이나 옷 등을 사면 세금이 따로 붙지 않습니다. 너무 좋죠 ??

주차는 5,000대 정도 가능하다고 홍보를 하고 있네요. 실제로 가 보아도 주차공간은 엄청 여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이곳에 들어서면 공장같은 느낌이 먼저 듭니다. 뭐.. 코스트코를 생각하시면 딱 비슷한것 같습니다. Bergen Town Cetner에는 옷 매장들이 많습니다.

저는 아래 나온 나이키 팩토리스토어에 한번씩은 들르고는 합니다.

물론 미국 최고의 마트인 타겟(Target) 또한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위의 매장들은 하나의 통로에 다 이어져 있는데요. 넉넉하게 쇼핑을 하고자 하신다면 2-3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월-토)에는 오전10시~오후 9시30분까지입니다. 일요일은 대부분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혹시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다음의 URL에 접속하셔서 참고하세요.

http://bergentowncenter.com

우리집 강준휘 어린이 신발이 헐거워 새 신발을 사러 가기로 했습니다. 어제 다른곳에서 신발을 봤는데… 이곳 신발도 이쁘고 아기자기 하다고 하여 한번 가 봤습니다.

연신내 ABC마트…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에 위치해 있고 바로 옆에 롯데 수퍼가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그냥 보세 신발 파는데 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매우 다양한 신발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메이커의 신발을 다 탐방하던 우리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 아래와 같은 알록달록한 운동화를 선택했네요.

신발 색깔도 컬러풀하지만… 모양도 나름 특이하다는 것… 저희집 강준휘 어린이의 마음을 다 빼앗아버렸습니다.

덩달아 따라온 우리집 강재인 공주님… 멋지게 포즈 한번 취해봅니다.

ABC 마트에서는 아래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 처럼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필라 등 유명 메이커의 신발은 물론 일본산, 중국산 등 다양한 나라의 신발을 판매했습니다.

신발을 구입하시려 한다면… 특히 운동화를 구입하려 하신다면 ABC마트에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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