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9일자 한국경제 신문은 삼성의 달라지는 승진 연한에 대해 보도를 하였습니다.

크게 달라지는 점은 부장에서 상무로 진급하는데 기존 5년이라는 최소 체류 연한이 3년으로 줄었다는 것입니다.

부장에서 상무가 되는데 3년이면 된다는 것은 어찌 보면 긍정적인 일이지만, 상무가 되는 인원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그렇다면 날이 갈 수록 늘어나는 고참 부장들은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이 또한 궁금합니다.

이러다 인사 적체가 쌓이고 쌓이면 현재는 상무가 임원이지만 가까운 미래의 상무는 임원이 아닌것으로 바뀌는것 아닌지… 아니면 부장 위에 직급이 새로 생겨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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