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때는 소중함을 모르다가 잃고나서 후회한다.

있을때 더 잘하기 힘들다.

아마도 부모님과 형제를 제외하고는 가장 오랜 시간동안 피부를 맛대고 지내는 사람이 부부인듯 싶네요.

어찌 보면 가장 오랜시간을 함께 보내는 벗이 부부죠.

때로는 잘해주지 못해서 가슴이 아플때도 있죠.

맛있는거 혼자 먹을때도 생각나고,
좋은거 혼자 볼때도 생각나는...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주는 애틋한 마음이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