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특이한 꿈이다.

시커먼 뱀이 슬슬 기어오더니 내 발바닥을 물었다.
난 화들짝 놀라서 잠에서 깨어났다.

컴컴한 밤이라 난 다시 잠에 들었고
잠시 후 그 뱀이 다시 나타나 내 발바닥을 물었다.

아... 정말 무서운 꿈이었다.

보통은 이런 꿈은 이렇게 해석한다고 한다.
부모님이나 주변 분들에 의해 용돈을 받거나
본인이 저축, 적금, 보험에 가입된 것을 해지하거나 찾아서
또는 주변에 빌려준 돈을 돌려 받는 식의 형태로 돈이 좀 들어오겠습니다.
독사는 돈이 나오는 곳, 사람과 동일시되며
그 독사에게 물리는 것은 금전이나 물질적인 이득이 들어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혹자는 이 꿈이 태몽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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