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4일 대부도에서 GWP Workshop을 했습니다.

위치는 하기 지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서해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유사품 제부도와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위와 같이 지도에 표시해봅니다.

 

저녁 5시 일과 시간이 끝나고 대부도 팬션단지로 향한 우리들을 모아놓고 보니 인원수가 약 110여명 되는것 같았습니다. 이 많은 인원들이 떼거지로 모인곳은 바로 여기

즉석에서 만든 소시지구이와 바베큐 등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리더군요.

아래 사진에 브이자를 표시하고 있는 친구는 저희 팀에 올해 들어온 신제품…

그 앞에 즐비하게 놓여있는 맥주와 소주병이… 그날의 시작 신호탄이었습니다요.

늘 싱글벙글 웃는 이일준 책임 옷에 걸려있는게 바로 그날의 경품인거 같습니다. 살짝 부럽군요.

위에 보이시는 분은 늘 씩씩하게 우리를 리드해주시는 파트장님이십니다. 흐믓한 미소가 매력이신 분이시죠. 그 뒤에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두분이 송지영 책임(좌), 이태동 책임(우)입니다.

여기 마이크를 들고 약을 팔고 있으신것 같은 분은 고기를 잘 굽는 양기영이라는 분입니다. 그 옆에 계신 분의 회심의 미소가 인상적이군요.

저희 회사 자체 브라우져를 만드시는 이화경 수석님이 나온 사진이군요. 사진 우측에 계십니다. 개발능력과 기획능력을 겸비하신 여자 엔지니어이십니다.

왼편에 있는 분들은 우리랩의 홍일점들… 앗… 여기 저희 소파트의 윤정양이 빠졌네요.

 

그리고 이번 GWP Workshop의 메인 게스트 박지성…을 닮은 신입사원(아래 사진 가운데 서있는 친구).
포항에 출장갔다가 와서 아마 원샷 무좌게 한것으로 기억합니다.

 

1차 거시기가 끝나갈 즈음 저는 밖으로 나와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똑같은 포즈로 두컷. 이화경수석님과 배대규수석님과 함께…

여기 다른 한분은 이종호 수석님이십니다.

아까 소개해드리지 못한 윤정양… 아래 사진의 하단에 쪼그리고 앉아 브이마크를 하고 있는 분이 바로 그분입니다. 그런데 준혁군은 다른데서 사진을 찍었나보군요.

근데 김봉연책임 참 탐스럽게 앉아있네요… ㅋㅋ

그날 있었던 모든 일을 이 페이지에 담지 못했습니다만,
대부도에서의 GWP Workshop… 나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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