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8일자 아시아경제 신문에는 삼성전자가 세종시에 바이오씨밀러를 입주하지 않는다고 공표하였다고 합니다. 미루어 짐작컨데 이는 총리실의 희망사항이었거나 SBS 기자가 추측해서 보도한 내용이 아니었다 싶습니다.

또한 이것은 박근혜의원이 세종시는 원안대로 가야한다고 말한것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무시하는건 바른 처사는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2010년 1월 7일 SBS뉴스에서는 삼성전자가 정부가 추진하는 세종시 단지에 바이오 계열사(바이오씨밀러)를 입주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당초 정부는 LCD 관련 부문을 이쪽으로 이전하기를 희망했던것 같습니다만, 신사업 관련 부분만 검토하여 실천하기로 한 모양입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도 기존 사업은 건드리지 않도록 이야기 한 모양입니다.

이에 정부는 LED쪽이라도 이전하기를 희망하고 있는것 같아 보입니다. 또한 고려대, 카이스트가 일부를 이쪽으로 이전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으나 서울대와는 여전히 마찰이 있는것 같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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