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비해 사용이 어려운 블로그다.

처음 접하면 자신의 블로그를 관리하는 관리 시스템도 익혀야 하고,
위지윅 편집기를 다룰 수 있도록 경험도 쌓아야 하고
파일을 업로드해서 편집하려면 이도 나름대로 경험을 쌓아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스토리를 하는 이유는

1. 뽀다구가 나기 때문이 아닐까?

싸이월드 미니홈피보다 뽀다구나고 있어보이고
물론 네이버 블로그보다도 더 있어보인다.


2.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를 달 수 있어서가 아닐까?

네이버랑 싸이는 못다는데 티스토리는 달게 해준다.
이때문에 티스토리 시작한 사람 무지 많으리라 생각한다.


3. ***.tistory.com 이 가능하다.

지저분하게 .....com/blahblah... 이런식의 지저분한 URL이 아니라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게 해준다.

주긴다...

원래 링크가 다음과 같다고 가정하면
http://blog.naver.com/doyongyong/70022202170

이를 다음과 같이 바꾸어준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oyongyong&logNo=70022202170

그리고 본문은 항상 <div id="post-view" (.*)>~</div>와 비슷한 형태로 시작한다.

즉, 그 안에 있는 내용이 바로 본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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