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에 가면 테디베어 뮤지엄(박물관)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찾습니다.

또한 그곳에 가면 기념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품촬영은 엄격히 금지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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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크죠 ?

남산타워 옆에 즐비하게 걸려있는 자물쇠들… 정말 영원히 저기 남겨지게 될까요?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각광을 받는 이곳은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들까지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죠. 더불어 나이들어 가족끼리 이곳을 찾는 이들도 많다는데…

저는 너무너무 궁금하더군요. 남산타워 주변을 리모델링 하면서 여기저기 고치게 될텐데, 이때마다 자물쇠들이 매달려 있는 철조망을 그대로 보존할리도 없을테고…

하지만 너무 신기했던것은 그곳에 바로 자물쇠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었다는 것. 혹자는 자물쇠를 열쇠라고 부르는 분들고 계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저는 이곳을 가족과 함께 찾았는데 외신 기자도 이곳에 찾아왔었습니다. 물론 저희 가족과 인터뷰를 하자는 이야기는 안하고 자기들끼리 씨익- 찍고 가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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