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의 식탐여행에서 예전에 제가 목포에서 먹었었던 꽃게살 무침에 대해 소개하는 코너가 나왔습니다.

단순히 게장에 밥 비벼먹는다고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그런 맛과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목포 - 꽃게살 무침 - 사유리의 식탐여행

이번엔 사유리님의 현란한 맛 표현을 보도록 할까요?

목포 - 꽃게살 무침 - 사유리의 식탐여행

우선 맛깔 나게 꽃게살 무침에 밥을 비벼서 한 숫가락 입에 넣고…

목포 - 꽃게살 무침 - 사유리의 식탐여행

그런데 저는 성게랑 밥을 비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뭐라 수긍하기 어렵네요.

그렇지만 아래 표현은 저도 수긍이 갑니다.

목포 - 꽃게살 무침 - 사유리의 식탐여행

제가 표현을 하나 더 넣는다면 새콤달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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