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10년 11월 충남 천안시 목천에 CDC(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였습니다. KT의 목천 데이터센터는 범용 하드웨어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아마존이나 구글과 같은 업체들의 인프라스트럭쳐와 같은 모양을 표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경쟁이라도 하듯 SKT는 2011년 1월 일산 데이터센터(IDC)에 약 1500개의 가상서버를 설치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전용 데이터센터를 오픈했다고 합니다. 이 데이터센터는 SK브로드밴드의 IDC에 오픈한 것이며, On Demand형태로 사용 가능한 IaaS로 구축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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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업체들이 제공하는 클라우드가 어떤 형태로 사업전개 하는데 도움을 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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