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 오다이바에 위치한 후지TV에 갔었습니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서 정신이 좀 없었는데요… 우리 가족은 후지TV 1층에 있는 매점에서 먹을 것을 구입했습니다.

2013_06_07_11h19m52s 일본 동경 대 탐험 - 아오야마 잇초메,긴자선,유리까모메,오다이바,후지TV,다이버시티,건담,미래관,비너스포트,초밥,카트,키티 - 강춘운,문선미,강준휘,강재인

나름 방송국 1층인데… 연예인의 포스가 느껴지는 분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 분들은 다른 곳으로 출입을 하실 것으로 예상됩ㄴ디ㅏ.

2013_06_07_11h20m02s 일본 동경 대 탐험 - 아오야마 잇초메,긴자선,유리까모메,오다이바,후지TV,다이버시티,건담,미래관,비너스포트,초밥,카트,키티 - 강춘운,문선미,강준휘,강재인

먹을 것을 기다리는 우리 집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

2013_06_07_11h25m03s 일본 동경 대 탐험 - 아오야마 잇초메,긴자선,유리까모메,오다이바,후지TV,다이버시티,건담,미래관,비너스포트,초밥,카트,키티 - 강춘운,문선미,강준휘,강재인

강준휘 어린이는 엄마 전화기로 셀카를 찍네요.

2013_06_07_11h25m06s 일본 동경 대 탐험 - 아오야마 잇초메,긴자선,유리까모메,오다이바,후지TV,다이버시티,건담,미래관,비너스포트,초밥,카트,키티 - 강춘운,문선미,강준휘,강재인

드디어 편의점에서 먹을 것 도착… 알로에 요쿠르트와 사과 요쿠르트…

2013_06_07_11h28m19s 일본 동경 대 탐험 - 아오야마 잇초메,긴자선,유리까모메,오다이바,후지TV,다이버시티,건담,미래관,비너스포트,초밥,카트,키티 - 강춘운,문선미,강준휘,강재인

조식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을 보니 일본사람들은 이 요쿠르트를 아침 대용으로 드시나 봅니다.

2013_06_07_11h28m23s 일본 동경 대 탐험 - 아오야마 잇초메,긴자선,유리까모메,오다이바,후지TV,다이버시티,건담,미래관,비너스포트,초밥,카트,키티 - 강춘운,문선미,강준휘,강재인

강재인 어린이… 신비한 그 맛을 느끼는 것처럼 사진이 찍혔네요.

2013_06_07_11h32m45s 일본 동경 대 탐험 - 아오야마 잇초메,긴자선,유리까모메,오다이바,후지TV,다이버시티,건담,미래관,비너스포트,초밥,카트,키티 - 강춘운,문선미,강준휘,강재인

문선미 여사… 먹을 것에 대한 성분 분석 작업 들어가네요.

2013_06_07_11h32m54s 일본 동경 대 탐험 - 아오야마 잇초메,긴자선,유리까모메,오다이바,후지TV,다이버시티,건담,미래관,비너스포트,초밥,카트,키티 - 강춘운,문선미,강준휘,강재인

싱가폴 여행 아침… 우리는 주롱 이스트에 있는 사이언스 센타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다 보니 뭔가 교육적인 여행이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 같은 것이 있었나 봅니다.

사이언스 센타는 주롱 이스트 MTR역에서 걸어서 10-20분 정도 거리에 위치 해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Cheers라는 상호의 편의점이 있었습니다.

2011_10_01_11h13m56s Trip to singapore 

볼일이 없어 우리는 그대로 직진하기는 했지만,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을 공유 해 봅니다.

2011_10_01_11h14m06s Trip to singapore

이곳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빵, 신문, 과제, 음료수 등입니다. 싱가폴에서 꼭 맛보아야 할 음료수는 각종 과일음료 입니다.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종류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편의점도 요즘 택배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여기는 DHL 이용이 가능하네요. 혹시 싱가폴에서 DHL 이용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경포대해수욕장 가는 길의 마지막 휴게소는 강릉휴게소입니다. 대관령 산꼭대기에 위치한 강릉휴게소는 쾌적한 공기와 경치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경포대해수욕장 또는 동해로 가는 마지막 휴게소라서 그런지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메뉴는 라면, 김밥, 우동, 돈가스 등 분식메뉴가 준비되어져 있고, 여행지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책마을도서 코너가 준비되어져 있습니다.

물론 편의점도 있습니다. 간단한 군것질은 아래 편의점에서 구입하셔도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피서지에서는 바가지 요금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배만 부르지 않았으면 아래의 Steff Hotdog에서 핫도그를 하나 사 먹었을텐데... 참 아쉽네요.

오랜 시간동안 자동차 타고 여행하느라 지친 아이는 아래와 같이 500원 동전으로 이용 가능한 간이 놀이기구에서 피로를 덜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호두를 표준어로 쓰는지 호도를 표준어로 쓰는지 헷갈리네요. 가는 휴게실마다 후두과자라고 써 있는 것을 보니 후두과자가 표준어가 맞나봅니다.

또한 장애자를 위한 배려로 장애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싱그러운 산바람이 휴게실 전체를 둘러 쌓고 있어 그야말로 신선함이 느껴졌었습니다.

그리고, 관공안내소에 가시면 강릉, 동해 등지의 지도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점은 참고하세요.

꼭 무엇인가를 사러 간다거나 화장실을 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강릉휴게소에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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