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자 연합신문 기사를 보니 엔저의 여파로 국내 기업 실적이 저하 될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떴습니다.

 

아베 정권의 가장 큰 특징은

1) 돈을 많이 풀어서 경제를 살리겠다는 것.

2) 일본 경제를 살리기 위해 엔저 정책을 펼치겠다는 것.

 

이를 통해 실제로 일본의 수출시장은 숨통이 좀 트인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일본 내부 경제는 크게 개선된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지난 주 일본은 주가가 7%나 폭락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혹자는 이를 아베노믹스의 저주라고 부르기도 했는데요. 이는 번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 의장의 출구전략 암시 발언으로 세계 증권시장이 요동을 친것것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세계 시장이 1% 안밖의 조정이 있었던 것에 비하면 일본의 7%는 심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수출보다는 내수를 살려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는데요. 일본 국민들의 금검절약정신이 이 내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 됩니다.

그도 그런 것이 저금리 기조가 계속 되고 있는데, 소비만 장려한다고 내수 경기가 확 살아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호텔 아시아 센터 오브 저팬(Hotel Aisa Center of Japan)은 일본 동경도 내 지하철 긴자선에 위치 해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호텔 아시아 센터 오브 저팬 (Hotel Asia Center of Japan) 가는 방법 – 스카이 라이너 타고 긴자 선 타고 아오야마 핫초메에서 내리면 되

이곳의 제일 좋은 장점은 지하철역이 가까와 이동이 용이하다는 것이고,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같은 가격대의 다른 호텔들은 아침식사를 무료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호텔 아시아 센터 오브 저팬 (Hotel Asia Center of Japan) 가는 방법 – 스카이 라이너 타고 긴자 선 타고 아오야마 핫초메에서 내리면 되

단점은 방이 무척 작다는 것이지만, 다른 호텔에 비해 교통편 갈아타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호텔 아시아 센터 오브 저팬 (Hotel Asia Center of Japan) 가는 방법 – 스카이 라이너 타고 긴자 선 타고 아오야마 핫초메에서 내리면 되

구글맵에서 검색을 해보면 나리타공항에서 아카사카에 위치한 호텔까지 이동하는데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호텔 아시아 센터 오브 저팬 (Hotel Asia Center of Japan) 가는 방법 – 스카이 라이너 타고 긴자 선 타고 아오야마 핫초메에서 내리면 되

나리타 공항에서는 스카이 라이너를 이용하여 이동하시면되는데, 공항 내의 이정표를 잘 보고 이동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호텔 아시아 센터 오브 저팬 (Hotel Asia Center of Japan) 가는 방법 – 스카이 라이너 타고 긴자 선 타고 아오야마 핫초메에서 내리면 되

지하철이 우리나라보다 먼저 만들어져서 생긴 이상한 모양이기는 하지만 아래 보시는 것처럼 지하철을 갈아 타기 위하여 일부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호텔 아시아 센터 오브 저팬 (Hotel Asia Center of Japan) 가는 방법 – 스카이 라이너 타고 긴자 선 타고 아오야마 핫초메에서 내리면 되

아오야마 잇초메 역에 도착하시면 아래의 지도를 보시고 잘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호텔 아시아 센터 오브 저팬 (Hotel Asia Center of Japan) 가는 방법 – 스카이 라이너 타고 긴자 선 타고 아오야마 핫초메에서 내리면 되

나리타 공항에서 치선 호텔 JR 타고 가는 방법

나리타 공항에서 치선 호텔 JR 타고 가는 방법

위에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만, 닛포리 역에서 우에노향 JR 야마노트 선으로 갈아타셔야 합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치선 호텔 JR 타고 가는 방법

최종 종착지인 하마마쓰초역에 도착하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치선 호텔 JR 타고 가는 방법

일본에 가려고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라면 오다이바, 도쿄 타워, 디즈니랜드… 그리고 지브리 미술관을 찾는다고 합니다.

제가 묵을 예정으로 있는 치선 호텔에서 지브리 미술관(미야자키 하야오 박물관)으로 가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설계 해 보았습니다.

동경 히노네(日の出)역 부근 치선 호텔에서 지브리 미술관 가는 방법 – 하마쯔스초 역에서 JR 야마노테 라인 타고 가는 것이 좋아

우선 주변 지하철역 히노데(日の出)역 말고 야마노테라인을 이용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동경 히노네(日の出)역 부근 치선 호텔에서 지브리 미술관 가는 방법 – 하마쯔스초 역에서 JR 야마노테 라인 타고 가는 것이 좋아

동경 히노네(日の出)역 부근 치선 호텔에서 지브리 미술관 가는 방법 – 하마쯔스초 역에서 JR 야마노테 라인 타고 가는 것이 좋아

하마쯔스초역에서 동경행을 타고 칸다역에서 추오선 방향으로 갈아탑니다.

동경 히노네(日の出)역 부근 치선 호텔에서 지브리 미술관 가는 방법 – 하마쯔스초 역에서 JR 야마노테 라인 타고 가는 것이 좋아

동경 히노네(日の出)역 부근 치선 호텔에서 지브리 미술관 가는 방법 – 하마쯔스초 역에서 JR 야마노테 라인 타고 가는 것이 좋아

동경 히노네(日の出)역 부근 치선 호텔에서 지브리 미술관 가는 방법 – 하마쯔스초 역에서 JR 야마노테 라인 타고 가는 것이 좋아

졸지 않고 잘 갔다면 키치조지역에서 내려 약 2분간 걷습니다.

동경 히노네(日の出)역 부근 치선 호텔에서 지브리 미술관 가는 방법 – 하마쯔스초 역에서 JR 야마노테 라인 타고 가는 것이 좋아

동경 히노네(日の出)역 부근 치선 호텔에서 지브리 미술관 가는 방법 – 하마쯔스초 역에서 JR 야마노테 라인 타고 가는 것이 좋아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지브리 미술관으로 갑니다.

동경 히노네(日の出)역 부근 치선 호텔에서 지브리 미술관 가는 방법 – 하마쯔스초 역에서 JR 야마노테 라인 타고 가는 것이 좋아

동경 히노네(日の出)역 부근 치선 호텔에서 지브리 미술관 가는 방법 – 하마쯔스초 역에서 JR 야마노테 라인 타고 가는 것이 좋아

동경 히노네(日の出)역 부근 치선 호텔에서 지브리 미술관 가는 방법 – 하마쯔스초 역에서 JR 야마노테 라인 타고 가는 것이 좋아

지브리 미술관(미야자키 하야오 박물관)에서 어떤 것을 볼 수 있을지 한번 봅시다.

동경 히노네(日の出)역 부근 치선 호텔에서 지브리 미술관 가는 방법 – 하마쯔스초 역에서 JR 야마노테 라인 타고 가는 것이 좋아

태국 여행 중 깐짜나부리 여행 코스에서 대나무로 엮은 뗏목을 여러 채 엮어서 강물을 내려왔습니다.

사실 저나 저희 집 내무부장관인 문선미 여사도 그냥 그냥 그런 느낌이었는데, 저희 집 어린이들은 신나 하네요.

깐짜나부리 여행 중 체험한 뗏목 타기 – 여러 나라 사람들께 함께 체험했던 짧고 굵었던 체험

이국적인 자연 경관을 뒤로 하고 강물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천진 난만하기도 하지만 즐거워 보이기도 합니다. 앞에 앉은 일본인 친구들 옆에서 기웃 기웃 거리니까 오히려 빠질까봐 걱정해주기도 하네요.

깐짜나부리 여행 중 체험한 뗏목 타기 – 여러 나라 사람들께 함께 체험했던 짧고 굵었던 체험

제 옆에 앉으신 분은 영국에서 오신분인데… 매우 재미있으셨습니다.

깐짜나부리 여행 중 체험한 뗏목 타기 – 여러 나라 사람들께 함께 체험했던 짧고 굵었던 체험

발에 물이 닿으니 그 느낌 짜릿합니다.

깐짜나부리 여행 중 체험한 뗏목 타기 – 여러 나라 사람들께 함께 체험했던 짧고 굵었던 체험

강준휘 어린이… 빠질지도 모르는데, 참으로 용감합니다.

깐짜나부리 여행 중 체험한 뗏목 타기 – 여러 나라 사람들께 함께 체험했던 짧고 굵었던 체험

급기어 문선미 여사가 잡아주기까지 합니다.

깐짜나부리 여행 중 체험한 뗏목 타기 – 여러 나라 사람들께 함께 체험했던 짧고 굵었던 체험

강재인 어린이는 여자라서 그런지… 아니면 어려서 그런지… 아직은 조심스럽습니다.

깐짜나부리 여행 중 체험한 뗏목 타기 – 여러 나라 사람들께 함께 체험했던 짧고 굵었던 체험

깐짜나부리 여행 코스 중 하나인 뗏목 타기… 흥미 진진했습니다.

늙은 부모를 산 채로 내다 버린다는 고려시대의 풍습인 ‘고려장’.

우리는 이 이야기가 엣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라고 믿어 왔는데요, 이것이 우리나라 이야기가 아닌 중국 이야기라는 것을 밝혀 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더구나 일본이 고려장을 우리나라 고려시대 이야기로 둔갑시켜, 이를 이용하여 문화재를 훔쳐가기 위한 명분으로 활용했다는 사실이 MBC 서프라이즈를 통해 방송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 고려장이라는 풍습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대부분 아시는지?

우리는 여지 껏 고려장이 우리의 풍습이라고 믿어 왔습니다.



고려장은 고려의 장례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당시 고려시대에는 불교의 영향이 강해 장례 풍습으로 매장과 화장이 기본 풍습으로 유행했던 시절입니다.



신분이 높은 왕족은 생활도구와 보물을 함께 묻는 순장이 유행했다고 합니다.

송나라의 사신 서긍이 고려를 방문하여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보고서인 고려도경에는 일부 하위계층에서 미처 장례를 치르지 못한 시체를 산에 그대로 방치하는 풍장을 치뤘다고 합니다.

이상한 것은 부모님을 산채로 버렸다는 기록은 찾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를 고려장으로 착각했을까요? 아니지요...

고려장이라는 말은 언제 처음 나온 것인지에 대해 MBC 서프라이즈는 고려장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책을 찾아 냅니다. 이는 ‘은둔의 나라 한국’이라는 책에 처음 등장하였고, 일본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윌리엄 그리피스라는 사람이 쓴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윌리엄 그리피스는 한국에 가본적이 한번도 없는 사람이라는 것.

일본에 머물면서 선교사 활동을 한 그리피스가 조선에 대해 들은 소식통이라고는 일본인들에게 들은 것이 전부라고 하는데요.

우리는 심지어 이 고려장 이야기를 통해 부모에게 효도를 해야 한다는 교훈까지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후 일본인들이 쓴 여러 책들에서 고려장 이야기가 마구 등장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인데요.

이중 조선총독부가 발행한 ‘조선 동화집’과 일본인 미와 타마키가 저술한 ‘전설의 조선’에서도 이러한 내용이 또 발견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던 고려장이라는 단어가 어디서 유래가 된 것인지… 이 이야기는 누가 만들어 낸 것인지 매우 궁금하여 더 자세히 조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중국 ‘효자전’에 실린 원곡 이야기와 내용이 비슷하다는 사실이 발견됩니다.

원곡이야기에서 썼던 수레가 고려장에서 지게로 바뀐 것만 빼고 모든 내용이 동일합니다.

즉, 고려장은 중국의 전설을 우리나라 것인 양 둔갑시킨 일본에 의해 각인된 것임이 밝혀집니다.

그런데 일본은 왜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 냈을까요?

고려장이 등장한 시기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기 시작한 시기와 일치합니다.

즉, 우리 민족의 자부심을 떨어뜨리고 열등감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조선에 ‘고려장’이라는 악습이 있었다고 퍼트린 것입니다.

도대체 왜? 왜 이러한 이야기를 퍼트렸을지 MBC 서프라이즈는 더 자세히 파해칩니다.

이는 일본이 우리나라의 무덤을 도굴하기 위한 일본의 꼼수인 것입니다.

당시 일본은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강탈하기 위해 어떤 행위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에 죽을 때 그 사람이 사용하던 물건을 같이 묻는 순장풍습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그래서 무덤을 파서 도굴을 할 생각을 해 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유교주의가 국가 전체에 퍼져있는 조선시대에 무덤을 판다는 것은 큰 죄악처럼 여겨졌던 시대에, 도굴은 해서는 안될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역사를 날조하여 도굴을 할 명분을 만들었는데… 그 날조의 도구로 사용했던 것이 바로 고려장이었던 것입니다.

 

일제시대에 언론이 탄압받던 시절… 대한매일신보는 일본의 만행을 보도하게 됩니다.

 

2011년 10월 17일 중일전쟁 당시 마루타 부대로 악명을 떨쳤던 일본 731부대가 세균을 이용해 생체 실험을 한 사실을 입증한 극비문서가 일본 시민단체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뉴스웨이브는 SBS 방송 자료를 인용 보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정부는 731부대의 존재 자체는 인정했지만 세균전이나 생체실험은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해오고 있었는데요.

위대한 과학자를 다수 배출하기도 했지만 위와 같은 만행이 이를 퇴색시키네요.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그들 자신에게도 국익이 될 텐데요. 참 아쉽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