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0일자 서울신문은 일본 아사히TV가 평창통계올림픽 유치 프레젠테이션 관련한 방송 중 의미를 잘못 전달하였음을 보도하였습니다.

아사히 TV의 번역은 “제 꿈을 이룰수 있도록 다른 도시 보다는 한국을 응원해 주세요.”라고 번역된 글을 방송 중 자막에 뿌렸습니다.

그런데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Thank you dear IOC members for providing someone like me the opportunitiy to achieve my dreams and to inspire others

원래 영어 문장은 좀더 공손한 표현이었지만 아사히 TV는 조금 더 후지게 번역하여 국내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습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연아의 미모는 이… 이쁘네요.

이 기사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여 이를 보도하는 기사들에 묻혔습니다. -.-

뭐 어쩌라는건 아니고… 김연아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이처럼 힘나는 응원의 문자메세지는 처음이었던것 같습니다.

2011년 상반기는 현빈이 등장했던 드라마가 대 히트를 쳤습니다.

여기서 현빈이 가장 많이 했던 대사가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정성들여 …” 라는 대사가 대 히트를 쳤습니다.

 

아래 문자메세지는 우리 집사람이 제게 보냈던 문자 메세지입니다.

2011_02_07_17h42m05s

 

박카스 한박스보다더 더 힘나는 문자메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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