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시암 스퀘어 역 바로 옆에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이라는 BTS(스카이트레인) 역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블로그를 탐색 해 보니 싸남낄라 행찻 역에도 싼 모텔이 있는 것 같더군요.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21m46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싸남낄라 행찻 역은 국립 경기장으로 이곳에서 태국 내 각종 국제 스포츠 행사를 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03m08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이곳에 들렀을 때는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안에서 운동하는 시민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04m2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일종의 사회체육이라고나 할까요? 마침 우리 집 식구들은 쏨분 씨푸드(Somboon Seafood)에서 식사를 하고 오던 터라… 산보를 하면서 BTS(스카이 트레인)로 가는 중이기도 했습니다.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04m3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ㅋㅋ 강재인 어린이의 회심의 미소…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06m01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뒤에 강준휘 어린이와 문선미 여사는 정다운 대화를 나누고 오고 있네요.

안타깝게도 이것을 사진으로 담지 못했지만요…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07m0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강준휘 어린이의 익살스러운 포즈… 그날의 추억이 되살아 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09m53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기부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사진 촬영에 임해주는 강준휘 어린이… 무척 고맙네요.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12m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나중에 커서 아빠, 엄마와 함께 여행했다는 것을 이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고, 나중에라도 찾아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19m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우워어- 운동하는 태국 시민들… 이것이 바로 사회체육인것 같습니다.

태국의 자랑거리 싸남낄라 행찻(National Stadium) – 태국 사회체육이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바로 그 곳 - 2012-05-04-20h20m43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집근처에 자전거 반장이라는 상호의 코렉스 자전거 가게가 있습니다.
(2010년 7월 가게가 만화가게로 바뀌었네요 ^^ 장사가 잘 안되었었나봅니다.)

거기서 자전거에 아기의자를 달았습니다.

주인장은 아이가 있는 젊은 분이었는데, 참 친절했습니다.

조립은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 조립하면 이런 모양이 나오는데, 그 뒤 의자 위에 기본 번들로 있는 쿠션을 같이 얹어주었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아이와 놀아주면서 정작 자기 몸은 관리 못하는데, 자전거로 이동하면서 그나마 몸을 챙길 수 있는 대안이 제공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자전거 반장은 구파발역 1번출구에서 직진하면 5분쯤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제 점심때 먹은 저지방우유와 계란이 효과를 본건가?

아님 지속적인 운동에 대한 파급효과가 나온것인가?

오늘은 근육량이 어제에 비해 늘었다.
그리고 기초대사량도 증가하였고,
체지방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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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초반이라고 굳게 믿고 있지만,
기쁨은 감출수가 없다.

다음은 웰스토리(http://welstory.com)에 나온 나의 체성분 분석도를 캡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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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존처럼 다음과 같은 코스로 진행하였다.

웨이트트레이닝 20분 후 달리기 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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