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얼바인(California Irvine)의 아침은 마트에 가기 좋은 시간입니다.

트레이더 죠(Trader Joe’s)는 랄프스(Ralphs)와 더불어 미국의 대표적인 마트에 속합니다.

과자, 야채, 과일, 음료수 등을 사려고 한다면 이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입구에는 아래와 같이 화분이 있네요. 동네 아줌마들은 아침부터 이곳으로 장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입구에서 들어서시면 아래와 같이 신선한 과일들이 알차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얼굴만 비추면 무엇을 찾으시나요? 하고 얼굴을 빼꼼!! 내밀면서 가이드를 해줍니다.

저 현란한 쨈이며 파스타 소스… 이는 우리나 마트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트레이더 죠(Trader Joe’s)의 가장 큰 특징은 와인(Wine)입니다.

나중에 또 미국에 가면 타겟(Target)만 찾지 말고 트레이더 죠(Trader Joe’s)를 찾아야 겠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Irvine)에 출장이 있어 갔습니다. 아침에 미팅 장소로 이동 중 Aliso Creek Market Place라는 곳에 들렀습니다.

아침 8시쯤이었는데 출근하는 분들이 여기에 들러서 커피, 도너츠 등을 가볍게 사서 먹으면서 이동하시더군요.

이 부근에는 많은 미국의 IT 기업들이 있는데요, 이 부근의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서브웨이, 스타벅스 등은 우리나라에도 있는 유명 체인점입니다.

스타벅스의 인기는 여전하더군요. 이곳은 평범한 미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TV나 영화에서 보는 미국은 뉴욕이나 LA가 대부분인데, 미국 땅의 90%에 있는 마켓은 아래와 같습니다.

땅덩어리가 커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은 승용차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고 있었는데요. 차량도 참 다양하더군요.

이런 부류의 미국스러운 마켓에 가시면 아래와 같은 설탕이 듬뿍 들어간 달디 달은 도너츠와 케익을 드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궁극의 단맛이죠.

여기 밖에 써 있는 글을 보니 와인이나 꼬냑은 물론 캘리포니아 산 와인 등... 각종 주류 판매도 하는군요. 타겟이나 트레이더 조, 랄프 등에 가면 좋은 물건이 많겠지만... 이곳에 가면 또 다른 맛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Aliso Creek Market Place에 오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여기서 기름을 넣으셨는데, 우리나라처럼 자동 세차기도 있더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아침에 여기를 찾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 얼바인(Irvine)에 가시는 분이 계시고 Enterprise Drive나 Aliso Viejo Drive나 Aliso Creek Road에 가시는 분은 이곳에서 간단한 먹거리 해결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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