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3월부터 시행하는 임금피크제를 3~5년간 운용하면서 피크형 임금체계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고 중앙일보가 연세대 이지만 교수를 인용하여 보도하였습니다.

이는 직책과 생산성에 따라 임금을 지급하는 ‘직무·역할급’ 임금체계를 도입한다는 아이디어인데, 여러 단계로 복잡하게 나눠진 직책을 단순화 하여 현재 사원 1~3,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등 7단계 직책(삼성전자)은 사원과 과장, 부장의 세 가지로 통폐합된다고 합니다. 각 직책별 기본급은 일의 난이도와 공헌도에 따라 5단계로 세분화되는데 같은 과장이라도 업무 강도가 높고, 성과를 많이 내는 과장은 가장 높은 단계의 임금기준을 적용받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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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삼성도 타이틀보다 역할이 중요해지는 형태로 변형을 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들은 좋은 말씀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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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지시하고 명령을 내리는 것만이 리더의 역할이 아니다.

지시만 했다고 일이 끝까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부하 사원에게 업무를 지시했으면 중간 중간 진행경과를 확인하는 것도 리더의 역할이다.

일이 안되면 되게 만들어주는 것도 리더의 역할이다.

알아서 잘하는 부하 사원이 있다면 이를 격려하여 더 키워주는 것도 리더의 역할이다.

 

리더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군요.

프로젝트를 관리한다 함은 조직 관리를 한다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프로젝트 팀은 하나의 조그만 조직이며, 그 조직은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친구 같은 상사’는 부하 직원들에게 광범위하게 발언권을 허용한다는 면에서 독재적인 상사와는 반대된다.

하지만 부하 직원들과 너무 친하게 지내다 보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방향을 잃기 쉽다.

나아가 위계질서를 부정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위계질서를 남용하는 것만큼이나 위험하다.

조직심리학에서는 위계질서를 직원 관리의 핵심으로 꼽는데, 조직심리학에서 말하는 위계질서란 직급이 명확히 나뉘어 있어 각자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고, 그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것을 뜻한다.
읽기 전에

이 책을 왜 읽는지,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과 새로 알게 된 사실이 무엇인지,
사진•그래프•지도 등이 의미하는 바와 주제가 무엇인지,
중요 항목을 몇 개로 추릴 수 있는지,
또 그것은 무엇인지 물어본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중요한 것만 골라낼 수 있는 체와 같은 역할을 하는 질문.

이를 통해 아이는 정보를 흡수하여 내제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으 커뮤니케이션이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함에 있어 팀웍은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도움을 준다.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결국 소프트웨어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게되므로 이들의 관계는 상당히 중요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려면 각 개인의 역량을 잘 살릴 수 있어야 하고
그러려면 이를 조율하는 사람의 테크닉이 사실상 중요하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매니져가 가져야 할 소양을 정의하면 다음과 같다.

1) 말하지 말고 경청하라
팀원 한사람 한사람의 말을 들어줘라. 좋은 프로젝트 매니져는 말이 적은 사람이다.
아니라고 생각하더라도 토를 달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고, 열번 되새긴다음 답변을 줘라.

2) 매주 정기적으로 앞으로 하게 될 주요 이벤트에 대해 가이드를 해라
자신이 맏은 업무에 대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미리 알려주는 것도 좋다.
Tea Meeting 같은 형태로 하는 것도 좋은 솔루션이다.

3) 좋은 일은 공개적으로 칭찬, 나쁜일은 따로 불러서 이야기하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남에게 욕먹고 좋아할 사람은 없다.
나쁜일은 조용히 따로 불러서 다독거리고 좋은 일은 공개적으로 칭찬하여 사기를 북돋아 주는 것이 좋다.

4) 쉽고 하찮다고 생각되는 일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이에게 맏겨라.
쉽고 하찮은 일일수록 꼼꼼하게 해야 될 필요성이 많다.
자칫 잘못하면 프로젝트의 생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가장 협조적이고 신뢰성 있는 이에게 맏기는 것이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 이친구야 말로 당신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가장 많이 주는 파트너이다. 자기 할것만 잘하는 친구보다는 동료의 가려운데를 긁어줄 줄 아는 사람이 과제에는 필요하기 때문이다. 고과를 줄 수 있으면 A+++을 이 친구에게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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