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여행지로 무박1일(당일치기) 여행을 갔었습니다.

강릉에 있는 경포대해수욕장, 초당두부마을, 강릉통일공원, 하슬라아트월드를 하루만에 다 들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덕평자연휴게소를 들렀습니다.

컴컴한 밤에 들른 덕평자연휴게소는 어떤 곳인지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밤에 들러서 전체적인 모습은 알 수 없었습니다만, 낮에 봐도 매우 휼륭한 곳이라는 짐작이 되었습니다.

보통 고속도로 휴게소 하면 분식집이 떠오르기 나름인데, 이곳은 하나의 큰 쇼핑몰이었습니다.

다른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편의점은 있지만, 이곳 휴게소의 편의점은 다른 곳 편의점보다 살짝 더 규모가 큽니다.

저 커다란 햄버거… 우리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 햄버거를 보고 포즈를 취해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빠리바게뜨가 있는것은 저는 처음봅니다. 아… 뚜레쥬르는 죽전휴게소에서 한번 보았습니다.

음… 저 Steff Hotdog를 두번이나 보았군요. 그런데 한번도 못 먹어 보다니…

덕평자연휴게소는 이천IC와 덕평IC(양지IC) 사이에 위치 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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