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뷰에 아이폰과 윈도우즈 모바일 6.5를 비교한 동영상이 올라왔다.

미라지(SPH-M4800)에 윈도우즈 모바일 6.5를 얹어 써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윈도우즈 모바일 6.5에 만족하고 있다. 기기 자체의 CPU가 후져서 퍼포먼스가 약간 떨어지는 거 말고는 모든 기능이 다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기능이 매우 만족스럽다.

하기의 동영상은 애플 아이폰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모바일을 비교하고 있다.

26일자 와우TV 보도에 따르면 KTF가 도입하려던 아이폰은 현재 팔리고 있는 3G모델이며, 다음달에 애플에서 출시할 새 모델은 협상조차 하지 못한것으로 보도되었다.

 

KTF가 아이폰을 독점하여 수입하기로 했으나, 아이폰 사용을 위해 발생하는 데이터요금의 일부를 애플이 가져가는 요금 배부 협상을 완료하였다고 한다.

KTF는 요금배부를 하겠다는 계약안을 작성했으나, KT와 합병이 되면서 이것이 늘어지게 된 것이다.

반면 SKT는 이런 계약조건으로는 아이폰을 도입하지 못하겠다는 판단하에 아이폰과의 협상을 접었다.

다음달 새로운 버젼의 아이폰이 발매되면 통신망 연동 등… 까다로운 국내 이동통신기기 출시 절차를 거쳐서 결국은 연내 출시는 어렵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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