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식구가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 비행기를 탑승했는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업그래이드 되어져 있더군요.

저는 최근에는 아시아나항공을 주로 이용했었습니다. 회사의 정책에 따라서요…

대한항공 비행기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 터치가 가능하고 유선 리모컨도 지원하지만 터치는 스마트폰에 비해 감도가 떨어져

대한항공 기내에서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1인 1시스템입니다. 프로그램을 본인이 원하는데로 선택할 수 있고, VoD 방식입니다.

즉, 보고 싶을 때 원하는 위치에서부터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있는 유선리모컨… 이를 통해 시스템 제어가 가능하고, 화면 터치로도 가능합니다.

터치 감도는 2012년 5월 기준으로… 스마트폰의 감도에 비해 떨어집니다.

나중에는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른편에 보이실텐데… USB 충전도 가능합니다.

iPhone이나 iPAD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그리고 사소한데 괜찮은 아이디어… 왼편 상단의 옷걸이… 아무도 쓰는 사람을 보지는 못했지만, 공간 이용을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외국에서 갖고 온 스마트폰도 복잡하게 인증절차 거치지 않고도 쉽게 개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2가 미국에서 판매된다고 합시다.
그러면 전에는 이 기기를 국내에 가지고 들어와서 비싼 전파인증비용 30-40만원씩 주고 인증해야 했지만, 지금은 간소화된 반입신고서를 전파연구소에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매일경제신문에서는 SKT텔 통한 아이폰 개통이 급증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보도하였습니다.

최근들어 갤럭시 탭을 검색어로 입력하여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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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뭐… 기존의 노예폰인 아이폰과 올해 초에 거시기한 아이패드가 있어 이를 살 여유가 없지만, 나름 땡기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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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게 일하라고 회사에서 줄 가능성도 혹시 있을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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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이폰 노예 요금제 (24개월 약정) 만 아니면 당장이라도 갤럭시 탭 쓰고 싶어지는 사진이 인터넷에 줄기차게 나오네요. 제가 원하는 웹서핑도 되고 통화도 되는 큰 화면의 스마트폰(!)… 그것이 바로 “갤럭시 탭”인 것이지요.

식당에서 식사하며 통화하는 저 동양인 여성… 그리고 아래의 남성분들

 

왠지 부럽다는…

그러나 이미 사 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거시기 하려면 1년 더 기다려야 하므로… 난감하군요.

 

이런거 써줘야 워크 스마트해지는거죠. 기다려라… 스마트한 라이프…

2010년 9월 17일 전자신문은 애플 아이패드(iPAD)가 iOS 4.2에서부터 한글키보드를 탑재할 것임을 보도하였습니다.

이로서 한글입력이 안되 웹서핑, SNS 등의 사용에 있던 제약이 완전히 해제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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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Sprit으로 탈옥을 하고, 시디아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아이폰을 에그처럼 쓸수 있다고 한다.

Sprit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종전의 탈옥툴이 폰 리부팅시 PC연결해야 함을 말끔히 해결해주었다는 것이다.
또한 탈옥도 싱크상태에서 클릭한번만 누르면 되므로 무척 간단하다.
혹시 탈옥을 하고 싶은 분은 하기 URL에 접속하여 해보기 바란다.

http://spiritjb.com/

이를 이용하면 아이패드가 3G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아이폰을 통해 웹서핑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서 시디아가 설치된 아이폰에서 다음과 같이 해주면 된다.
1. cydia 에서 Manage 로 이동후 Sources 다음 주소를 추가
  => http://www.sinfuliphonerepo.com

2. Search 로 이동해 MyWi 로 검색시 다음과 같이 3가지가 검색 됩니다.
 1) MyWi
 2) MyWi (No Rock)
 3) MyWi Cracked

 여기서 3)을 설치해주면 아이폰을 무선 AP처럼 만들 수 있게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하기 URL에 접속하면 스크린샷을 포함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www.ppomppu.co.kr

랜드로버 차량에 iPAD를 장착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장착을 위해 차에 구멍하나 안뚫었다고 주장하는데요, 사진을 보면 매우 그럴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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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네비게이션에 아이패드는 아직 사용 가능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google map을 이용하여 아래와 같이 검색정도는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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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추가 장착물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미 랜드로버용은 나온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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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벌써 이런 악세사리가 등장하다니, 참 대단합니다.

국내에는 어떤 악세사리가 등장할지 궁금해집니다.

박용만 두산 회장님은 얼리아답터로도 유명하시죠.
최근에 아이패드 개봉기를 트위터로 올리셔서 인터넷이 후끈 후끈 헀는습니다.

아래의 개봉기를 보면 아이패드 제품구성은 무척 단순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막상 박회장님께서 아이패드의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시연하시자,
사람들은 아이패드에 다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 역시 아이패드가 사볼만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이패드의 배터리 유지시간이 아이폰정도 되고,
WIFI 외에 WiBro같은게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사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더불어 파워블로거들을 위한 블로그 포스팅 기능이 잘 제공된다면,
또 다른 세상을 만들 수 있을거 같은 생각도 듭니다.

아이패드로 인한 소셜 네트워킹에 또다른 변화가 생길 수도 있지 않을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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