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는거 자체도 좋아하지만 마트에서 타는 이 자동차가 가장 큰 이유인것 같다.

그리고 이마트 본점 지하1층부터 2층까지 널려 있는 맛좀봐라 코너(시식코너)에서 받은 음식물을 차 안으로 넣어주면 무진장 좋아한다.

왜 다른 마트들은 자동차 카트가 별로 없을까?

아무리 서비스가 좋아도 이마트처럼 아이들을 배려하는 이런 인프라 없이는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힘들것이다.

이마트 췍오~

롯데 백화점은 우리집 식구들의 최고의 놀이터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다보니 사진찍을거리도 참 많다.

 

요즘은 저 포즈에 필(feel)이 느껴지는 모양이다. 김치~ 하면 저 포즈를 취해준다.

동화속의 한 장면을 아기자기하게 만들어둬서 아이가 무척 좋아했다.

롯데백화점에서야 뭐 이벤트로 하는 것일지 모르겠지만, 우리 준휘에게는 둘도 없는 놀이터인것이다.

마지막으로 위의 사진... 우리 강준휘는 위의 사진으로 롯데백화점 포토 컨테스트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하였다.

가을이라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를 한번 해 보았다.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노라니, 이벤트 도우미들이 길거리에서 풍선을 나누어 준다.

꼬불꼬불한 산책로를 걸어가며 대학로 길거리 공연을 만끽하는 우리 준휘

이녀석... 인도로 그냥 가면 좋겠지만 모험심이 강해 특이한 길을 선택한다.

덕분에 엄마, 아빠는 졸졸졸 따라다니느라 정신 없다.

엄마가 가지고 있던 씨즐러 백도 아이에게는 또다른 멋진 장난감.

대학로 길거리에 있는 조형물에서 놀아도 보고... 사진도 찍고...

이 앙증맞게 생긴 거북이... 이 거북이는 아이에게는 비호감인것 같다.

조형물 속을 왔다리 갔다리 하며 노는 준휘...

오늘 참 알차게 아이와 하루를 보냈다.

우선 차량으로 방문하면 주차는 무료다. 대형 주차장이 있어 그곳에 주차를 할 수가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나오는 보드...  입구도 아기자기 하다.

허걱- 들어서자마자 사진 찍을 거리가 있어 한번 찍어보았다.

꽃으로 이것저것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을 만들어두어 볼거리는 참 많았던것 같다.

각각의 정원에는 테마가 있고, 그 테마를 기점으로 이런저런 추억거리가 있다고나 할까?

시간 나면 한번 가보라... 허브나라

오늘은 신문지를 이용한 종이공작(?)을 해 보았다.

모자도 만들고 종이학도 접고 비행기도 만들고...

그러나 18개월을 갓 넘은 아이는 아직 종이를 못접는다.

바닥이 금새 쓰레기장으로 변했다. -.,-

하지만 종이 놀이... 오늘 너무 재밌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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