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책들을 읽어보면 늘 성공하는 사람들은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추진하는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이때 그들은 대부분 어느 시점에 자기가 무엇을 성취할지를 상상합니다. 이를 영어로 스케줄링이라고 합니다.

스케줄링, 즉 계획을 세우는 순서에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를 기점으로 순차적으로 계산해 목표달성 시기를 추정하는 순행 스케줄링과 최종 목표 달성 시간, 즉 미래를 기준점으로 역산해서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선택하는 역산 스케줄링이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목표가 생기면 먼저 최종 달성 시한을 정합니다. 그러고 나서 현재 지점까지 전체 거리를 파악하고 역으로 계산해 지금 당장 처리해야 할 과제를 만들어냅니다. 운동선수들이 시합일정에 맞추어 훈련하는 것처럼 항상 미래의 시점에서 현재를 판단합니다.

 

반면 실패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열심히 하다 보면 어떻게 되겠지” 하며 매일 매일 손에 잡히는 대로 일을 합니다. 그래서 긴급한 일이 생기면 곧바로 옆길로 샌다. 하지만 목표달성을 기준으로 현재 상황을 역방향으로 바라보면 유혹을 쉽게 뿌리칠 수 있고, 목표와 무관한 일들을 쉽게 물리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스트레스도 줄어들게 됩니다.

일본의 경영 컨설턴트 간다 마사노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99%의 사람들은 현재를 보면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를 예측하고, 1%의 사람만이 미래를 내다보며 지금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한다. 당연히 후자에 속하는 1%의 사람만이 성공한다.” 그러므로 성공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미래로부터 역산해서 현재의 행동을 선택하는 습관을 갖는다면 말입니다.

간밤에 꾼 꿈이다.

뭐때문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여러사람으로부터 엄청 스트레스를 받다가
사람을 죽이는 꿈을 꾸었다.

그러다 잠이 깨었다.

인터넷 여기저기를 뒤져보니 이런 꿈은 걱정거리가 한번에 해소되는 꿈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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