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Las Vegas)에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Premium Outlet)에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층간 안내표시를 아래와 같이 상품 그림으로 표현했네요.

예컨데 하이힐,의류 등이 그러한 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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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외우는 것도 편리하지만, 가끔 이를 잊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림으로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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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뚱 맞다고 생각했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이곳이 더 기억나게 하는 표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나름 미국이라고 갔는데… 저녁에 갈 곳은 없고… 일정상 쇼핑할 시간도 없고 그래서 제가 찾은 곳은 미국의 대표적인 마트 타겟(Target)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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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따지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비슷한 곳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것을 사신다면 이곳에 오시면 안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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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물품은 우리집 왕자님, 공주님을 위한 간단한 장난감입니다.

미국에 가셔서 장난감 사려고 하는 분이 계신다면 타겟(Target)을 찾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우리집 강준휘 어린이 신발이 헐거워 새 신발을 사러 가기로 했습니다. 어제 다른곳에서 신발을 봤는데… 이곳 신발도 이쁘고 아기자기 하다고 하여 한번 가 봤습니다.

연신내 ABC마트…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에 위치해 있고 바로 옆에 롯데 수퍼가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그냥 보세 신발 파는데 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매우 다양한 신발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메이커의 신발을 다 탐방하던 우리집 기둥 강준휘 어린이… 아래와 같은 알록달록한 운동화를 선택했네요.

신발 색깔도 컬러풀하지만… 모양도 나름 특이하다는 것… 저희집 강준휘 어린이의 마음을 다 빼앗아버렸습니다.

덩달아 따라온 우리집 강재인 공주님… 멋지게 포즈 한번 취해봅니다.

ABC 마트에서는 아래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 처럼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필라 등 유명 메이커의 신발은 물론 일본산, 중국산 등 다양한 나라의 신발을 판매했습니다.

신발을 구입하시려 한다면… 특히 운동화를 구입하려 하신다면 ABC마트에 한번 가보세요.

홍콩 여행 중 사람들이 제일 많이 들르는 곳이 침사추이 일 것입니다. 아마 대부분 호텔도 침사추이(침사츄이;Tsim Sha Tsui)에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호텔을 침사추이(Tsim Sha Tsui)에 있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제가 예약한 곳은 YMCA Salisbury였는데, 바로 옆에 각종 명품 매장들이 즐비합니다.

아래는 홍콩이 영국 식민지 시절에 지었던 건물인데, 과거 해경본부였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식민지의 산물로 부숴버려도 시원치 않을텐데… 이를 또 관광자원으로 개발한 홍콩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이곳 저곳에 명품매장이 있었는데, 정작 저희는 명품 구입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날씨가 더웠던지라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느라 정신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1881 헤리티지는 결혼하는 청춘 남녀들이 촬영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1층에는 1881 헤리티지가 어떤 곳인지 소개하는 곳도 있는데요, 더위를 피하는 곳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에어컨이 어찌나 빵빵하게 나오던지…

 

위의 사진 말고도 다양한 사진들이 많이 있었는데, 홍콩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포스트를 통해 글을 올리겠지만, 이곳 침사추이는 명품 매장들이 즐비합니다.

1881 헤리티지는 켄톤로드에 인접해 있는데 루이비통, 구찌, 샤넬, 프라다 등… 각종 매장들이 인접해 있습니다. 샤넬의 경우는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할 정도로 인기였습니다.

침사추이는 홍콩의 최고 번화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림사 같은 곳을 찾는 것이 아니라 쇼핑을 하러 온 것이라면 정말 제대로 찾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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