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 공항 출국장에 있는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에 갔었습니다. 사실 크게 기대하고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살짝 포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휴식을 취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환경을 제공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출국 수속을 밟고 공항에 들어서면 위와 같이 아시아나 라운지 안내에 따라 가시면 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셔도 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셔도 됩니다.

안타깝게도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는 급이 다릅니다. 저는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에 가본적이 없는지라 그 급의 차이가 어떤지… 설명 그리기는 좀 힘드네요.

비즈니스 클래스에 해당하는 아시아나 항공사의 라운지는 저렇게 입구가 다릅니다. 왠지 뭔가 대접 받는 듯한 느낌이 처음부터 든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간단한 항공권 확인 및 신용카드 확인을 합니다. 요즘은 제휴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카드가 있는 경우 해외 여행 목적으로 출국 시 아시아나 항공을 통해 해외 여행을 하는 경우 입장이 무료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비즈니스 클래스의 아시아나 항공사 라운지 전경입니다.

라운지 내에는 아래와 같이 신문이나 도서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푹신한 쇼파에 앉아서 그냥 주무셔도 되고, 아니면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노트북은 대여해 주지 않습니다,

라운지에는 아래와 같이 간단한 스낵바가 제공됩니다. 샌드위치, 과일, 과자 등을 양껏 드실 수 있고 다양한 음료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다양한 음료가 있지만 가방에 싸봐야 어차피 비행기 탑승 시 조사해서 다 압수해 버립니다. 쓸데 없이 많이 가져가셔서 쪽팔림 당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집 공주님 생일을 맞이하여 저희 아버님께서 쏘셨습니다.

이를 위해 일산 무스쿠스를 찾았는데요, 스시 & 샐러드 뷔페라는 명성에 맞게 아주 알찬 식단을 제공하였습니다.

일단 주차는 웨스턴돔 B동에 주차를 했습니다. 저는 지하 1층이 붐벼서 지하 2층에 했습니다. 지하 2층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번잡하지 않고 주차가 빨랐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다양한 스시가 배치되어 있고, 셀러드 또한 신선합니다.

저 살찌는 요리들… 다 소화해주고 오느라 힘들었네요.

아이를 데리고 오면 친절하게 아기의자도 줍니다.

식구들 전체가 나온 사진을 한번 찍어봤네요.   

어른들은 하이얀 어른용 접시를 사용하면 되고, 아이는 아이용 접시가 별도로 있습니다. 곰발바닥같은 이미지의 저 발바닥 식판…

우리집 공주님도 질수 없죠.

저희 아버님과 아들입니다.

가게는 그 명성에 걸맞게 깔끔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혹시 찾아가실 분을 생각하여 지도 넣어봅니다. 위치는 지하철 3호선 일산 정발산역과 마두역 사이에 있습니다. 근처에 MBC 드라마센터 및 SK엠시티 드라마파크 등이 있습니다. 식사 후 일산 호수공원 구경을 가도 좋습니다.

 

여기서는 돌잔치, 생일잔치도 하고 뭐 그러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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