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자 경제 투데이에는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내용이 보도되었다.

이중 이재용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 최지성 DMC 부문장은 삼성전자 대표 이사 사장으로 내정되었음을 보도 하였다.

각각의 인사 내용에는 총괄단위의 인사 이동이 기술되어 있으며 부문이라는 단어는 언급이 되어져 있지 않다.

경제 투데이는 이를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금번 사장단 인사와 동시에 부문제를 발전적으로 폐지하고 독립적인 사업부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삼성전자는 이윤우 부회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최지성 사장이 단독 최고 경영자(CEO)를 맡게 됐다.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은 라스베가스 CES Show 2009에서 지금이 일본업체를 제칠 절호의 기회라고 언급하였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지금 각 사업부의 경영실적과 경영진의 연령, 재임기간 등 다각도로 검토하여 인사를 교체, 이동할 계획인것으로 오늘자 한국일보는 보도 하였다.

특히 반도체, LCD는 지금이 바닥이라고 하며, 이쪽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 혹은 사업 진출을 시사하기도 하였다.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설 연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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