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조선일보를 보니 삼성에서 새로운 고과 평가 방법이 생긴다고 한다.

정확하게는 고과가 아니라 인력에 대한 역량 평가 방법이 맞는건가?

 

그런데 삼성은 그룹사 별로 고과 방법이 다른것으로 알려져있다.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네트웍스, 삼성카드, 삼성생명... 다 다르지 않나?

 

앞으로 어떻게 고과 평가 방법이 바뀔지 매우 궁금하다.

 

다음은 오늘자 조선일보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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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의 귀염둥이이자 정보통으로 잘 알려진 최지훈의 결혼식이 있었다.

 

지훈이가 장가가는 날 길거리 포스터에 디지털 방송 할인 광고가 떠 있다.

우워어어-

파격할인!!


지훈이가 해주는 할인은 아니지만 오늘따라 할인도 해준다...

더싸게... 더 좋게... 할인은 자주 해줘야 살맛이 난다.

삼성그룹 본사 사옥 앞이다. 시청앞이라고 그러면 잘 이해 하려나...!?

지훈이의 결혼을 축하하려고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나 우워어- 저 차량들좀봐라...

결혼식장 당일 명동 호텔로비... 친절하게 다음과 같이 안내판이 보인다.

 

지훈이 보고 아는 척 했더니 저 손 흔드는 모습... ㅋ

선두그룹으로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은 아직 한산했다. 그러나 이때뿐... 사람들 너무 바글바글했다.

이후 더 찍으려구 그랬는데, 나의 고성능 카메라... 하필이면 이때 배터리 다 되었다.

 

2008년 1월 19일 오늘은 17000원에 모든 방송을 다 볼수 있는 이벤트가 시작된 날이자 최지훈이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린 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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