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시 많이 경험하게 되는 것이 바가지 요금, 그리고 황당한 강압 구매(?)라고들 합니다. 이 중 강압 구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립니다. 딱히 좋은 경험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흥미진진함을 느껴 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오산로에서 왕궁으로 가는 길에 바로 그 유명한 비둘기 아주머니가 계십니다.

왕궁 가는 길에 나타난다는 비둘기 아줌마 – 그냥 휙 던져주는 비둘기 모이를 주워 주었다가는 꼼짝없이 사야 되 – 왠만하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는 당돌함이 필요해

울며 겨자 먹기로 비둘기 모이를 안겨주는데, 이를 무시하고 가는 게 쉽지는 않더군요.

왕궁 가는 길에 나타난다는 비둘기 아줌마 – 그냥 휙 던져주는 비둘기 모이를 주워 주었다가는 꼼짝없이 사야 되 – 왠만하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는 당돌함이 필요해

그렇지만 비둘기 아줌마를 지나치며 다들 한마디 씩 합니다. 통과 !!!

태국에서의 이색 체험… 한번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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