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는 놀이학교 방과외 활동으로 버그박사라는 보충수업을 올해 듣기로 하였습니다. 평소 레고 같은 장난감 가지고 놀기 좋아하는 우리집 왕자님과 놀아줄 시간이 별로 없어서 많이 고민했는데, 아래의 과외 활동이 우리집 왕자님에게 놀이와 창의력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쫒는데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3/11 버그박사 첫 수업… 아래와 같이 조금 단순하게 시작되는군요.

이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떤 향상이 있는지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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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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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발전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우리 집 왕자님의 발전 사항… 나중에 또 공유 해 보겠습니다.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던킨도너츠에서 도너츠를 사면 젠가를 사은품으로 주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름이 던킨블록쌓기라는 이름이었고, 상자는 아래 보이시는것과 같이 핑크색입니다.

우리집 아이들과 던킨도너츠에서 사은품으로 주었던 젠가를 이용하여 놀아보았습니다.

중간에 나온 작품을 찍어보았는데요, 한번 감상해보아요.

집에 사은품으로 받았다가 구석에 넣어두고 먼지만 쌓여 있는 것 있으시면 저처럼 한번 꺼내서 놀아보시길… 물론 어린 아이가 있는 경우에만 유효하겠지만요…

아래는 제 아들이 놀이학교에서 만든 창작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몰라 블럭놀이에 흥미를 못 느끼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럿이 함께 즐기다보니 아래와 같은 작품을 만드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블럭놀이를 매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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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뭐가 그리 어렵냐…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의 아기가 태어나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저렇게 블럭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나날이 발전하는 강준휘 어린이가 자랑스럽습니다.

강준휘 어린이… 오늘은 놀이학교에서 지난번 보다 향상된 작품을 만들었군요.

자동차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자동차가 작품에도 들어가 있네요.

또한 카메라를 들이대니 멋지게 포즈 취해주는 센스…

강준휘 어린이의 실력향상이 어디까지 되는지 어디 한번 지켜볼랍니다.

우리 아들이 처음으로 만든 창작물이다.

제목은 지하 2층 주차장.

그 심호한 뜻을 알 수가 없으나, 스스로 상상해서 만든 작품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노오란 색과 빨간색, 그리고 녹색의 블럭이 조화롭게 구성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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