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도 있었고, 싱가폴에서도 봤는데 브레드 톡(Bread Talk)…

 

맛깔 나는 빵 맛이, 국내 빵과는 차별화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12-05-05-14h36m3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파리바게트 처럼 널리 대중화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싱가폴에서의 마지막 날… 이층버스를 타고 자유여행을 하고 우리는 시티홀(City Hall) MRT역으로 향했습니다.

Commonwealth MTR역에서 City Hall MRT역으로 가는 데는 모두 7정거장을 거쳐야 합니다.

Common wealth-Queenstown-Redhill-Tiong Bahru-Outram Park-Tanjong Pagar-Raffles Place-City Hall

그런데 우리 강재인 어린이… 잠을 별로 못자서 그런지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네요.

이에 반해 강준휘 어린이…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해 줍니다.

우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 여사 역시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포즈를 취해 줍니다.

접니다. 매일 찍세만 하다가 저도 촬영을 해 봅니다.

시티홀(City Hall) MRT역에 도착하자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 시체놀이 하기 시작하네요.

아래 강준휘 어린이와 문선미 여사가 신나게 뛰어가는 곳은 어디일까요?

싱가폴 마지막 날을 장식하기 위하여 간 곳은 브레드 톡(Bread Talk)

브레드 톡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참고하세요

우리나라에 뚜레쥬르나 빠리 바게뜨가 있다면 싱가폴에는 브레드 톡(Bread Talk)이 제일 유명합니다. 아마 싱가폴에 가셨다면 아래와 같은 상호를 쉽게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사실 빵이 다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만, 아래 소개하는 프로스(Flosss)는 맛이 참 독특합니다. 저는 그 맛이 쥐포맛과 유사하여 쥐포맛 나는 빵(?)이라고 개인적으로 부릅니다.

두 가지 타입의 프로스(Flosss)가 있는데 1) Flosss 2) Fire Flosss 아… 둘 다 맛있었는데, 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가격은 2011년 10월 기준… 개당 싱가폴 달러로 약 1.5불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브레드 톡(Bread Talk)을 방문했던 시간이 오전 10시...
아침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빵이 거의 다 팔렸네요.

혹시 싱가폴에 가신다면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프로스(Flos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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