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0일자 이코노미 기사에 문성남 롯데백화점 매니저의 인터뷰가 나옵니다.

한여름 겨울장사에 명품 폭탄 세일까지 – 계절을 잊은 역발상 행사로 매출 신장 - 문성남 롯데백화점 매장 매니저

역발상으로 불황을 이겨낸 좋은 사례라 제 블로그에 포스팅 해 봅니다.

삼성그룹도 지금의 경제상황을 위기라고 인식하고 있는 모양이다.

삼성그룹의 자랑이던 지역전문가도 절반으로 줄이고, MBA의 경우 삼성전자는 아예 안보낸다고 한다.

심지어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과정의 교육을 받고 있는 후보자들에게 파견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하니...

 

이와 관련하여 동아일보는 오늘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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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신문에 재미난 기사가 떴다.

제목은 최고의 직장 구글이 간식을 줄인다는 것.

어찌보면 먹을것으로 가득찬 카페테리아는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그래도 간식을 줄이는 것일뿐, 카페테리아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니... 그리 호돌갑을 떨 필요는 없지 않을까?

가장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으로 꼽히고 있는 구글에게도 이번 금융위기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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